1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숭례문앞에서 진행된 광복77주년 8.15자주평화통일대회에 참석했다.
대회참여에 앞서 당원들은 가로막설치, 포스터부착, 신문배포 등 선전전을 진행했다. 선전전은 대회참가자들과 서울시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전날인 12일 밤 대회장소인 숭례문-서울역일대에 가로막 <미군철거! 윤석열무리청산!>, <핵전쟁연습 을지프리덤쉴드금지!>,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핵전쟁화근 미군철거!>, <친미호전광 윤석열·군부무리청산!>, <친미호전파쇼광 윤석열무리청산!>, <자주·민주·통일 새세상 앞당기자!>를 내걸었다.
당일 대회장소에는 2종의 포스터 <윤석열국민의힘친미호전광청산! 윤석열국민의힘민족반역무리청산!>, <윤석열국민의힘친미호전반역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핵전쟁화근미군철거!>를 400여장 부착했다. 아울러 대회참가자들에게 당신문 民99호 <윤석열전쟁광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1700여장 배포했다.
한켠에서는 <윤석열전쟁광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 트럭선동이 5차례이상 강력히 진행됐다.
대회·행진에서 민중민주당은 <범민련 기치아래 온민족이 단결하자!>, <범민련 기치아래 미일제국주의외세 배격하자!>, <범민련기치아래 윤석열민족반역무리 청산하자!>, <범민련 기치아래 자주통일 완수하자!> 가로막을 내세우고 선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