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불러오는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8.15자주평화통일대회 민중민주당 트럭선동

1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복77주년 8.15자주평화통일대회가 열리는 숭례문-서울역일대에서 트럭선동을 강력히 전개했다. 

당원들은 구호 <핵전쟁 불러오는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핵전쟁 불러오는 을지프리덤쉴드 금지하라! >, <친미호전광 윤석열군부무리 청산하자!>, <친미파쇼광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 <친미호전파쇼광 윤석열 청산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자!>, <미군철거 윤석열청산으로 자주민주통일의 새세상 앞당기자!>, <범민련 기치아래 온민족이 단결하자!>, <범민련 기치아래 미일제국주의외세 배격하자!>, <범민련 기치아래 윤석열민족반역무리 청산하자!>, <범민련 기치아래 자주통일 완수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윤석열무리가 대규모 미남연합훈련, 북침핵전쟁연습의 재개를 예고했다>며 <9월평양공동선언·4.27판문점선언·군사분야합의서, 우리민족이 합의했던 모든 통일합의서는 하나하나 찢기고 백지장이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미남연합훈련이 계속 쉴새없이 이어진단건 코리아반도 전쟁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뜻한다. 특히 북지도부제거, 참수작전의 다른말인 특수전을 대놓고 벌이는 것은 북을 침략하겠다는 선전포고나 마찬가지다.>라며 <미국에게 코리아반도의 쓸모는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으며 미군에 의해 끊임없이 짓밟혀왔다.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 않는다. 역대급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불이 나면 물을 끼얹고 소화기를 뿌린다. 한시라도 빠르게 대처할수록 재산·인명 피해는 크게 줄어든다.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가 지펴올리는 핵전쟁의 불길도 마찬가지다.>라며 <윤석열무리의 핵전쟁 불길이 코리아반도 전체를 집어삼키기 전에 우리민중이 더욱더 가열한 윤석열무리청산투쟁을 전개한다면 그 피해는 크게 줄어든다. 우리민중의 가열한 윤석열무리청산투쟁이 곧 핵전쟁의 불길을 꺼뜨릴 소화기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윤석열무리가 핵전쟁책동에 미쳐 날뛸수록 청산의 그날이 더욱더 앞당겨질 뿐이다. 여러분의 두 눈에도 우리의 승리가 보이지 않는가. 우리 모두 윤석열무리청산투쟁에 떨쳐일어나 코리아반도의 새로운 가을을 만들어나가자!>고 호소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아무도 전쟁으로 죽고싶어하지 않는다. 계속 북침핵전쟁연습에 광분하며 허세를 부린다면 종말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라며 <8.15가 다가오고 있다. 벌써 77번째 8.15다. 물난리에도 번번한 민생대책 하나 세우지 못하고 전구급연합훈련 등 미군과 쉬도때도 없이 전쟁연습을 벌이며 이른바 북풍공작에 골몰하는 윤석열무리는 그야말로 전쟁에 광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전쟁이냐 평화냐 우리는 그 갈림길에 서있다. 미제와 그 하수인 친미호전파쇼세력이 원한 것은 언제나 침략전쟁, 우리민족민중이 원한 것은 언제나 자주평화였다. 이젠 우리의 힘으로 되찾아와야 할 진정한 해방, 완전한 독립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윤석열군부호전무리는 22일부터 시작되는 대북침략전쟁연습인 미남합동군사훈련을 대규모로 확대하며 북침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다>며 <미제침략세력과 한패로 놀아나 동족간 대결에 환장하는 윤석열군부호전무리의 청산만이 우리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불러올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77년전 8월15일 해방의 미완은 곧 분단의 시작이었다. 우리민족이 진정으로 하나되는 세상, 우리민중이 사회의 주인이 되는 세상은 민족분열과 조국분단의 원인인 미제침략세력을 이땅에서 쓸어버리는 것이다.>라며 <민중민주당은 반미자주의 기치를 높이들고 미군철거 윤석열무리청산투쟁에 떨쳐일어나 자주와 민주, 통일의 기관차로써 더 힘차게 민중과 함께 투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사대매국은 민족이 아닌 제국주의 외세를 따르면서 제민족을 배반하는 행위다>라며 <제민족을 지배·억압하려는 미제국주의를 추종하는 윤석열무리가 노동자·민중을 위하는 정치, 민족의 존엄·위상을 높이는 정치를 할리없다. 민중을 위하는척 기만할뿐이며 노동자·민중을 착취·억압·탄압하고 민족의 운명을 미제국주의의 패권유지를 위한 전쟁책동에 들러리로 세우는데 부역하며 코리아반도를 전쟁전야로 밀어넣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침략전쟁의 위험과 민중에 대한 착취·약탈의 근원을 끊어낼 첫걸음은 반미자주에 있다. 미군철거가 전제인 민족자주와 민중민주실현은 민중의 힘으로만 가능하다.>며 <윤석열의 최악의 지지율은 윤석열무리가 반노동반민중무리 친미사대무리임을 꿰뚫어보는 민중의 자각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민중항쟁이 멀지않았음을 말해주는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다음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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