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용산집무실앞정당연설회 〈반노동반민중윤석열국민의힘청산! 반민중자본환수!〉

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용산국방부집무실앞에서 <반노동반민중윤석열국민의힘청산! 반민중자본환수!> 정당연설회를 총 10차례 진행했다. 

당원들은 <산업재해·과로사유발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파업분쇄·노조탄압 윤석열·국민의힘 청산하자!>, <노동착취·노동차별 윤석열·반민중자본 청산하자!>, <반노동·반민중무리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동일노동·동일임금 실현! 비정규직·하청구조 철폐하자!>, <차별적 노동환경 분쇄하자!>,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노동자·민중의 단결투쟁으로 민중민주·환수복지세상 앞당기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무리청산에 우리노동자·민중의 미래가 있다>며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에게는 저자세외교·굴욕외교를 일삼으면서 우리민중에 대해 하등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오히려 노동자·민중의 정의와 생존을 위한 투쟁에 파쇼적 공안탄압을 집중하고 노조를 파괴하는 책동을 악랄하게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하루에도 2~3명의 노동자가 죽어간다. 철제구조물에 깔려죽고 용접작업장에 끼어죽고 노후화된 산업구조물에서 떨어져 죽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반년이 지났지만 이런 사례가 처벌된 사례는 단한번도 없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형벌규정라며 무력화를 지시했던 것이 윤석열>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기업과 전혀 다르지 않은 목소리를 내는 윤석열이야말로 반노동반민중악폐무리다. 우리노동자·민중에게 강요되는 이중삼중의 착취와 노동차별은 윤석열·국민의힘을 청산하고 반민중자본을 환수해야만 근본적으로 개선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노동자·민중을 가장 악랄하게 탄압하는 친미파쇼정권 윤석열무리를 탄압하는 길에 노동자·민중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반노동·반민중정책으로 노동자·민중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하는 윤석열무리를 규탄할뿐 아니라 당장 청산하는 투쟁에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재해·과로사가 유발되도록 노동환경을 내버려두고 그 노동환경을 바꾸겠다는 노동자들의 투쟁을 탄압하는 윤석열·국민의힘무리를 청산하자.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유린하는 윤석열·국민의힘무리, 북침전쟁책동을 획책하며 민족분열을 고착화하고 민중을 위협하는 윤석열무리를 즉각 청산하자.>고 호소했다.

아울러 <반민중정권의 역사는 기어이 윤석열과 같은 반노동정권을 탄생시켰지만 이 사회를 이끌어온 주역답게 노동자·민중은 투쟁의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이대로 살수 없다. 더이상 죽을수 없다. 노동자·민중의 열렬한 투쟁은 윤석열무리청산으로 이어질 것이다.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모든 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는 민중민주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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