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화문광장일대에서 벌어진 친미극우무리의 불법·폭력적난동에 맞서 긴급정당연설회를 강력히 전개했다. 이날 전광훈의 자유통일당등극우단체회원들은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대규모집회를 열었다. 특히 미대사관앞에서 1784일째 철야시위중인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불법·폭력적으로 방해하며 당원들을 향해 입에 담을수 없는 막말·욕설을 해대면서 성조기를 휘두르며 당원을 향해 <죽으라>고 소리치고 철야장소에 난입하는등 물리적위협까지 가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당원은 우리는 지금 이순간 민족반역무리의 준동을 보고있다면서 <해방이됐음에도썩은극우무리들이준동할수있는이유가무엇이겠는가.저들의뒤에는친미호전파쇼윤석열무리가있고친미호전파쇼윤석열무리의뒤에는미국이있다.>고 폭로했다.
8.27 민중민주당은 베네수엘라의 위대한 건축가이자 혁명가인 프루토비바스(Fruto Vivas)의 추모식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은 비바스가 2019.5 서울에서 열린 건축박람회<신념>개막식에서 <민중을위하고민중에의하는건축이이뤄지려면나라의해방이필수적전제>라며 남코리아의 민중주권과 코리아의 자주통일을 강조했음을 회고했다. 이어 <건축물은민중들의한부분으로민중이주인>이라는 신념을 실천해왔던 비바스는 베네수엘라에서 구현했던 민중중심의 건축경험을 남코리아의 진보적활동가들과 나누려했다면서, 생의 마지막까지 코리아의 통일을 염원하며 <통일코리아만세!>를 외쳤던 비바스에게 우리는 국제주의기치아래 가장 숭고한 동지애를 전한다고 밝혔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추모발언에서 비바스의 삶과 투철한 공헌은 베네수엘라민중·라틴아메리카민중·인류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빛날것이며 고령의 나이에도 남코리아를 방문해 숭고한 국제주의기치아래 코리아의 통일을 위해 기여한 업적은 결코 잊지않을것이라고 전했다.
9.3 반미투본은 미대사관앞에서 <대북선제핵타격윤석열무리청산!침략군미군철거!>집회·행진을 전개했다. 전국세계노총(준)회원은 노동시간의 유연화는 노동의 선택을 노동자에게 넘기는듯 하나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에게 유연화란 또다른 쇠사슬에 불과하다면서 윤석열정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인 파업권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온갖 폭력을 동원해 진압하며 이른바 손배소송으로 평생을 일해도 갚지못할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씌우는 사측과 기업에겐 자유를, 노동자·민중에겐 불법을 들씌우고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경제위기·민생파탄으로 노동자·민중은 모든 직종과 산별에서 끊임없이 투쟁하고있는데 <무능·무식윤석열>은 호전적인 전쟁책동으로 안보불안만 야기시키고있다면서 선거로는 바뀌지않음을 다시한번 절감하는 오늘, 우리는 반드시 새세상 앞당기는 민중민주·환수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단언했다.
청년레지스탕스단장은 이번 국가총력전급 을지프리덤실드(UFS)연습에서는 반격작전외에 대북역공격이 처음 실시됐으며 어제 미일남안보실장회의후 <북이7차핵실험시잘못된선택을깨닫도록협력을극대화할것>이라는 국방차관의 발언은 북침전쟁연습이 더욱 확대강화될것을 의미한다면서 역대급지지율하락속에서도 한결같이 민족과 민중의 이익보다 사리사욕이 우선인 패거리들이 윤석열무리이며 분단이 있기에 생겨난 악폐, 외세군대가 점령중이기에 생겨난 악폐가 윤석열국민의힘무리·군부호전광무리들이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감히 우리민족의 운명을 손아귀에 쥐고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려는 미국과 그에 꼬리를 흔들며 환영해나서는 주구의 본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윤석열민족반역무리를 청산해야한다면서 우리민중은 반미반파쇼항쟁으로 정의의 심판을 내릴것이며 부정의한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민족반역무리를 파멸시키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역사적대전환기를 맞이할것이라고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