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7주년8.15자주평화통일대회 트럭선동 2022.8.13
8.13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복77주년 8.15자주평화통일대회가 열리는 숭례문~서울역일대에서 트럭선동을 강력히 전개했다. 당원들은 구호<핵전쟁불러오는북침핵전쟁연습중단하라!>·<핵전쟁불러오는을지프리덤실드금지하라!>·<친미호전광윤석열군부무리청산하자!>·<친미파쇼광윤석열국민의힘청산하자!>·<친미호전파쇼광윤석열청산하자!>·<제국주의침략군대미군철거하자!>·<미군철거윤석열청산으로자주민주통일의새세상앞당기자!>·<범민련기치아래온민족이단결하자!>·<범민련기치아래미일제국주의외세배격하자!>·<범민련기치아래윤석열민족반역무리청산하자!>·<범민련기치아래자주통일완수하자!>를 들고 힘차게 투쟁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 <윤석열무리가 대규모미남연합훈련, 북침핵전쟁연습의 재개를 예고했다. 9월평양공동선언·4.27판문점선언·군사분야합의서, 우리민족이 합의했던 모든 통일합의서는 하나하나 찢기고 백지장이 됐다. 미남연합훈련이 계속 쉴새없이 이어진다는건 코리아반도전쟁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뜻한다. 특히 북지도부제거, 참수작전의 다른 말인 특수전을 대놓고 벌이는것은 북을 침략하겠다는 선전포고나 마찬가지다. 미국에게 코리아반도의 쓸모는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으며 미군에 의해 끊임없이 짓밟혀왔다.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않는다. 역대급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하루빨리 청산해야할것이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 <사대매국은 민족이 아닌 제국주의외세를 따르면서 제민족을 배반하는 행위다. 제민족을 지배·억압하려는 미제국주의를 추종하는 윤석열무리가 노동자·민중을 위하는 정치, 민족의 존엄·위상을 높이는 정치를 할리 없다. 민중을 위하는척 기만할뿐이며 노동자·민중을 착취·억압·탄압하고 민족의 운명을 미제국주의의 패권유지를 위한 전쟁책동에 들러리로 세우는데 부역하며 코리아반도를 전쟁전야로 밀어넣고있다. 침략전쟁의 위험과 민중에 대한 착취·약탈의 근원을 끊어낼 첫걸음은 반미자주에 있다. 미군철거가 전제인 민족자주와 민중민주실현은 민중의 힘으로만 가능하다. 윤석열의 최악의 지지율은 윤석열무리가 반노동반민중무리 친미사대무리임을 꿰뚫어보는 민중의 자각이 높아지고있다는것, 민중항쟁이 머지않았음을 말해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