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시청·을지로일대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2022전국노동자대회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전국노동자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9만여명, 16개산별연맹 노조원둘이 집결했다. 조합원들은 <이대로 살수 없다!> 구호피시를 들었다. 참가자들은 <10.29참사>에 대한 정부책임과 <노란봉투법> 입법을 촉구하고 윤석열정부의 노동정책을 강력히 규탄했다.
민중민주당은 대회장소에 <부패무능호전독재 윤석열정부퇴진!>, <산업재해 과로사유발 윤석열정부 퇴진!>, <대형참사 파쇼독재 윤석열정부 퇴진!>, <반노동 반민중 윤석열정부 퇴진!>, <북침핵전쟁연습 윤석열정부 퇴진!>, <윤석열반노동반민중정부퇴진!>, <윤석열부패무능정부퇴진!>, <윤석열파쇼호전정부퇴진!>, <비정규직 하청구조 철폐!>, <동일임금 동일노동 실현!>, <핵전쟁화근 미군 철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윤석열정부퇴진! 미군철거!> 등 구호의 가로막을 게시했다.
또 포스터 <윤석열반노동반민중정부퇴진! 윤석열부패무능정부퇴진!>, <윤석열파쇼호전정부퇴진!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를 1700여부 부착하고 노동자들에게 민중민주당신문 民103호 <부패무능호전독재 윤석열정부퇴진!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를 2만8000여부 배포했다.
이어 대회에 참여해 <반노동윤석열참사정부퇴진> <침략군대미군철거> 글자피시를 펼치고 <윤석열친미호전정부퇴진! 북침핵전쟁책동미군철거!>, <윤석열파쇼호전정부퇴진! 북침핵전쟁책동미군철거!>, <윤석열민족반역정부퇴진! 윤석열부정부패정부퇴진!>, <윤석열반노동반민중정부퇴진! 윤석열부패무능정부퇴진!> 이미지피시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