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전국노동자대회현장에서 <북침핵전쟁도발민생파탄 윤석열호전독재정부퇴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은 <반노동윤석열참사정부퇴진> <침략군대미군철거> 글자피시를 펼치고 <윤석열친미호전정부퇴진! 북침핵전쟁책동미군철거!>, <윤석열파쇼호전정부퇴진! 북침핵전쟁책동미군철거!>, <윤석열민족반역정부퇴진! 윤석열부정부패정부퇴진!>, <윤석열반노동반민중정부퇴진! 윤석열부패무능정부퇴진!> 이미지피시를 들었다.
당원들은 <북침도발 민생파탄 윤석열호전독재정부 퇴진하라!>,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핵전쟁화근 만악의근원 미군 철거하라!>, <반노동반민중 윤석열정부 퇴진하라!>, <산업재해 과로사유발 윤석열정부 퇴진하라!>, <대형참사 파쇼독재 윤석열정부 퇴진하라!>, <부패무능 호전독재 윤석열정부 퇴진하라!>, <반파쇼반미항쟁으로 자주민주통일세상 앞당기자!>를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윤석열의 반노동·반민중정책으로 인해 우리 노동자·민중의 분노는 전국에서 들불처럼 타오르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노동권을 보장하기는커녕 반노동책동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사망사고가 잇따르니 우리들은 분노할수밖에 없다>며 <윤석열정부를 퇴진시키고 노동자·민중이 정권의 진정한 주인이 돼 이 지옥같은 사회를 뒤바꿔야 한다>, <10만이 모이고 100만이 모이고 1000만이 모여 끝내 온민중이 총궐기해 윤석열정부를 퇴진시키자!>고 힘주어 말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윤석열정부는 역대최악의 정부다. <인명경시> 윤석열정부하에서 노동자들의 죽음은 당연한 것이 되다못해 죽어서도 어떤 대책도 없는 상황이다.>라며 <민생에 신경쓰기는커녕 하는 것이라고는 코리아반도의 전쟁정세를 최악으로 격화시키는 윤석열정부는 지금 당장 퇴진돼야 마땅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무리는 최악의 전쟁위기를 초래하는 <비질런트스톰>북침핵전쟁연습을 감행했다. 광란적이고 침략적으로 미제침략세력과 벌이는 전쟁연습에 코리아반도에는 전쟁의 불길이 불고있다>며 <윤석열이 할수있는 것이라고는 검찰을 동원한 <권력장악>이고 <치적쌓기>다. <이명박근혜>를 능가하는 윤석열정부의 말로는 퇴진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내일은 전태일열사가 분신한 날이다. 사람답게 살아보자 평등하게 살아보자고 온몸에 불을 붙인 전태일열사의 정신은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있는 한 결코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라며 <우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최전선에서 노동자·민중의 힘을 믿고 전진할 것이며 어떤 탄압에도 굴함없이 전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