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열린 <이대로는 살수 없다! 윤석열정권 심판!> 전국민중대회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대회에 앞서 전국노동자대회, 전국농민대회, 전국빈민대회가 연이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대회에 참석한 뒤 민중대회에 합류했다. 대회에는 주최측추산 1만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민생파탄 국가책임 인정!>, <민생개혁입법 쟁취!>, <10.29참사 책임 촉구!>, <민주주의 파괴 중단!>, <굴욕외교, 전쟁책동 저지!> 등 구호를 외쳤다.
민중민주당은 이날 대회시작전 장소일대에 <부정부패 10.29참사 검찰독재 김건희특검! 윤석열퇴진!>, <친미친일 사대매국 윤석열퇴진!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어 당신문 民106호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북침핵전쟁연습중단!>을 배포하고, 동시에 참가자들을 향해 <부패·무능·독재 윤석열반민중정부퇴진!>,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북침핵전쟁연습중단!> 가로막을 내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