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 항쟁의기관차〉 제국주의의 이해관계로부터 독립이라는 원칙을 지지해야!

알렉산다르 벤야낙 Aleksandar Benjanac | 세르비아 유고슬라비아신CP대표

세르비아가 진정한 자유, 제국주의가 부과한 이해관계로부터의 독립이라는 원칙을 지지한다면, 인류의 진보적사회를 위해 이지역들(도네츠크·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해야할것이다. 이로써 코소보와 메토히야는 도네츠크·루간스크인민공화국과 같은 정도로 서방제국주의와 현지대리인의 표적이라고 주장하며 세르비아의 필수부분으로서 코소보와 메토히야에 대한 원칙적방어를 강화할것이며, 우리의 경우 이른바 <코소보해방군>이라 불리는 테러리스트대열이 있고 우크라이나의 경우 반데라의 추종자대열이 있다. 이문제에서 세르비아의 <중립성>은 반문명적행위임을 보여줄뿐만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제국주의의 이기적이고 야만적인 이익을 위해 수행되는 민족사이의 또는 기타의 분쟁·갈등을 폭로하는 원칙적입장에서 모순적인 행위임을 보여준다. 또한 베오그라드(세르비아정부)는 절대 민중들의 제국주의지하감옥인 EU가 요구하는것처럼 대러제재를 가해선 안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불공평하며 러시아민중들과의 친선적관계를 해칠것이기때문이다. 

우리당은 키예프쿠데타군사정부가 지난 8년간 조직적으로 뻔뻔하게 권리를 유린한 우크라이나의 공동주의자·반파시스트·진정한애국자·러시아민중들로부터 손을 뗄것을 요구한다. 우리당은 반민중적인 키예프쿠데타군사정부 타도를 위한 우크라이나의 반파시스트와 진정한 애국자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지원할것을 세계진보세력에 호소한다! 이것으로 평화가 보장될것이고 평화에 대한 모든 호소가 충족될것이다.

<마지막우크라이나인에게까지> 벌어지고있는 우크라이나전의 가장 큰 책임은 우크라이나민중을 2014 시작된 위험한 도발과 끔찍한 전쟁으로 부추기고 몰아넣은 서방제국주의에게 있다. 서방제국주의자들, 주로 미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벌이는 이러한 대리전은 제국주의의 잔인한 면모를 모두 보여주며 민중들에 대한 무자비한 착취와 억압의 가능성을 잃는것보다 더 빨리 3차세계대전을 촉발시킬것이다. 극동에서도 평화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 이뤄지고있으며 우리는 사건들의 전개국면을 걱정스럽게 지켜보고있다. 동시에 우리는 모든 진보적인류가 제국주의가 단지 따분하고 어두운 과거가 될 세상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평화를 위해 일어서길 촉구한다.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해!

제국주의에게 죽음을, 민중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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