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 항쟁의기관차〉 제국주의의 폭력성을 드러낸 자본주의의 종말단계

스페인인민공동주의당

자본주의의 종말단계 이르러 계급투쟁이 격화되는 상황속에서, 제국주의적인 폭력성은 그스스로가 가장 무자비하고 가장 야만적인 형태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부르주아가 노동계급과 기타대중들에게 영향을 주는 거대한 문제들에 해답을 찾으려하는 지배적인 분야이자, 올리가르히들이 무력화되는 지점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평균)이윤율저하경향의 법칙을 비롯한 가치법칙의 맑스주의의 과학적틀안에서 자본과 노동간의 주요모순이 작용하고있다.

전쟁에 대한 의존은 자본주의적축적의 새로운 과정을 도모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하는 미제의 상수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현자동화·로보트화단계에서의 생산력발전은 창조된 잉여가치가 상품으로 전환된 생산물의 추상적인 사회적가치를 파괴하고있다. 사회적필요노동이 제공되지않는다면 잉여가치도 창조되지않는다. …

자본주의종말하에서의 이러한 모순들은 정점에 달했으며 한편으로 스페인인민공동주의당이 2년전 당대회에서 발표한 <생산 력이매우고도로발전한산물인자본주의에서물질적기반은이미사 회주의사회건설에필요한것이상으로형성됐다>라는 문장을 다시금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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