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 항쟁의기관차〉 각지·부문으로 확대되는 윤석열타도투쟁!

3.13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윤석열타도!북침핵전쟁연습중단!>정당연설회를 전개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민족과 민중을 상대로 배신을 거듭하며 주69시간근로제·최저임금폐지·의료민영화·전기가스철도등 생활요금인상까지 그야말로 반노동반민중의 대명사 윤석열은 더는 봐줄수 없는 타도의 대상이 됐다면서 <윤석열타도는온민족이그토록염원해오던진정한자주,민주,통일의시작이될것>이라며 <이젠윤석열타도다.머지않았다.>고 확신했다. 3.14 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는 용산집무실앞에서 논평<북침핵전쟁연습강행하는미군철거하고윤석열친미호전정부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3일 시작된 미남합동군사연습은 <평양점령>·<북지도부제거>를 의도로 한 핵전쟁연습이라면서 전대미문의 핵전쟁위기를 극복하고 전쟁과 침략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을 철거하며 윤석열친미호전정부를 이제는 퇴진이 아니라 타도해야할때라고 강조했다. 

3.18 반파쇼민중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민주파괴민생파탄윤석열검찰파쇼정부타도!>집회를 진행했다. 박교일반파쇼민중행동공동집행위원장은 윤석열이 마음의 고향인 일본을 방문하고 <지소미아>를 정상화시키고 여러가지 매국보따리를 안고 귀국했다고 규탄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검찰·정부·여당·대통령실까지 온통 검찰출신으로 윤석열의 사적인맥이며 인사추천·인사검증도 검찰출신이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친일매국극우무리 국민당(국민의힘)대표라는 자는 있지도 않은 조작된 <간첩단>과 전쟁선포·안보특위 운운하며 진보세력·통일애국세력에 대한 전면적이고 광란적인 파쇼탄압을 기획하고있다고 하면서 민심을 역행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민중위에 군림한 역대파쇼정부의 끝은 파멸이었다고 경고했다.

3.18 민중민주당은 당신문民108호〈파쇼독재부패무능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를 발행했다. 신문은 검찰독재강화와 애국세력탄압, 부패무리비호와 경제위기·민생파탄, 친일매국외교와 북침핵전쟁연습은 윤석열정부가 우리민중의 생존과 발전, 존엄과 생명을 심각하게 유린하는 최악의 반역무리·역적무리라는것을 보여준다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을 타도하고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민중민주당은 서울 숭례문일대에서 열린 31차<윤석열퇴진김건희특검>촉구촛불대회현장에서 선전전을 전개했다. 당원들은 대회참가자들에게 민중민주당신문民108호를 총3000부 배포했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가 3월 전국집중집회며 총48개지역에서 연인원10만명이 총집결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정치검찰독재정권윤석열을타도하자!>등 손피시를 들고 <친일역적매국역적윤석열을타도하자!>등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의 <윤석열타도>투쟁은 전국으로 번지고있다. 3.22~24 민중민주당은 서울·경기·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대구·울산·부산 총10개광역에 가로막<민주파괴검찰독재윤석열타도!>·<친일매국윤석열타도!>·<파쇼독재부패무능윤석열타도!>를 내걸었다. 3.21~25 민중민주당학생위는 대자보<친일매국노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하자!>를 작성하고 26개대학에 게시했다. 대자보는 경제위기·민생파탄의 책임은 방기한채 검찰독재를 앞세운 파쇼탄압과 전쟁책동이 심각하며 특히 친일매국외교와 북침핵전쟁연습으로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받고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윤석열을 이대로 둔다면 이땅은 <파쇼의동토대>로 변하고 <제2의한국전>이 터진다면서 <민중은항쟁으로스스로의운명을개척해왔다.국내외정세는청년학생을윤석열타도투쟁으로부르고있다.청년학생들이여,천하의친일매국노친미호전광윤석열을타도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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