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 항쟁의기관차〉 플랫포옴은 우리의 반제정서에 강력한 지원

발틱플랫포옴

자주적인 정치노선을 추구할 열망이 있으며 특히 사회주의로의 지향이 있는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은 미제의 계속되는 내정간섭시도를 처리해야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미정부의 체제전복활동, 압박, 협박에 대항해 펼치는 베네수엘라정부·민중의 용감한 투쟁을 평가하는 이유다. 우리는 우고차베스가 선언하고 그의 후계 니콜라스마두로가 계승한 <21세기사회주의>를 위한 여러분의 투쟁에 연대하며 여러분이 큰 성공을 거두길 기원한다. 우리는 미달러의 숨막히는 영향력으로부터 그들의 경제를 자유롭게 할 공동통화창조를 향한 의도를 담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정상들간의 최근 담화를 지지한다. 

결론적으로 우크라이나사건과 관련해, 미국의 주도하에 서방블록이 오랜 기간 면밀하게 준비해온 갈등초기부터 우리입장은 달라진것이 없다. 독일과 프랑스의 전지도자들인 메르켈과 올랑드의 민스크협정의 진짜 목적에 대한 고백은 그에 대한 모든 의심을 확실히 제거했다. 형제와 같은 두민중들이 서로를 몰살하고 유럽의 물적자원이 전멸되는일들이 미제국주의정부의 이익에 맞게 촉발돼 우크라이나-러시아전장에서 벌어지고있다.

발트3국의 정치지배세력은 현재 미정부의 전세계독재를 무조건적으로 지원하는 모델이다. 이런 입장의 정당성에 대해 일말의 의심이라도 보이는 시도는 즉시 공격적인 규탄을 받거나 작은일에도 행정적, 범죄적 탄압을 받기 쉽다. 공식적인것과 다른 견해를 제시할수 있는 권리와 표현의 기회는 현조건에서 더이상 보장받지못한다. 우리나라에 계엄령이 선포된게 아닐지라도 말이다. 이것이 전사회가 제국주의정책을 승인했다는 뜻은 아니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이 조직한 시위에 대한 정보는 긍정적반응을 얻고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민중의) 반제정서에 대한 강력한 지지로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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