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 항쟁의기관차〉 라틴지역의 하이브리드전과 반제전선

사울 오르테가 Saúl Ortega | 베네수엘라통합사회당국제부부대표

우리는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인으로서 파리선언과 베오그라드선언에 완벽하게 밝혀진것처럼 위험과 위협으로 가득찬 세상에 살고있다. 우리는 이카라카스회의에서 계속 전진해야하며 이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제국주의와의 싸움에 확실히 근본적이고 필수적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제국주의전쟁의 확대를 목격하고있으며 2차대전이후 이어진 국제질서가 지속불가능하고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는것, 제국주의자들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헤게모니를 유지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그것이 당연해진 이유에 대해 알고있다.

라틴아메리카가 계속 세계의 반대편이라는 전제로, 이대륙을 제국주의의 지시에 종속시키는것을 사명으로 삼은, 일종의 우익정부인 <리마카르텔>로 묘사하기도 하지만, 제국주의는 우리나라에 개입해왔다. 여러분들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우리나라가 <빛>으로 된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고있을것이다.

우리가 하이브리드전이라고 부르는 정책이 지속되고있다. 베네수엘라가 그렇게 부르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 경험한 방식이기때문이다. 경제전쟁은 확실히 공격의 중심이며 원자폭탄의 파괴력을 가지고있다. 민중의 번영과 존엄한 삶의 가능성을 파괴하고있다. 이는 경제만이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경험했고 오늘날 다른 국가들도 경험하고있다. … 이국제컨퍼런스와 제국주의에 맞서 대결구조를 구축하려는 노력은 효과적이며, 나는 이에 대해 낙관적이다. … 제국주의·식민주의세력에 의한 억압정책에 반대한다. 세계민중의 단결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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