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133주년세계노동절대회 선전전 … 〈메이데이정신계승! 윤석열타도!〉

민중민주당(민중당)은 133주년세계노동절을 맞아 당신문배포 등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에서는 동화면세점앞 세종대로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주최로 세계노동절대회가 열렸다. 

대회장을 포위한 형태로 진행된 이번 선전전은 4월30일 저녁부터 진행됐다. 당원들은 종각역·시청역·안국역일대에 <노동개악저지! 비정규직철폐!>, <모든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부패무능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파쇼독재 윤석열타도!>,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가로막을 내걸었다.

1일 오전부터는 포스터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 <친일매국 굴욕외교 윤석열 타도!>를 총 780장 부착했다. 당원들은 특히 종각역앞, 시청광장에 윤석열타도 글씨형태로 넓게 포스터를 이어붙여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대회장으로 들어가는 노동자들에게 당신문 民110호 <윤석열타도! 북침핵전쟁책동중단!>을 총 5200부 배포했다. 노동자들은 당신문을 적극적으로 받아가며 앉은 자리에서 열독했다. 

인천·강원·대전·광주 노동절대회현장에서도 선전전이 진행됐다. 지역당원들은 가로막과 포스터로 노동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당신문을 총 3500부 배포했다. 광주에서는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타도!> 가로막을 들고 행진대열에 참여했다. 

아래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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