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타도해야 할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의 친일매국만행이 끝이 없다. 우리땅에 기어들어온 일본총리 기시다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윤석열은 <과거사에 대한 인식문제는 그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하지, 어느 일방이 상대에게 요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전대미문의 친일망언을 또 내뱉었다. 기시다의 <당시 혹독한 환경아래 다수의 분들께서 대단히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굉장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는, 주어가 빠진 교활한 망언에 대해서도 윤석열은 <진정성있는 입장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굴욕망언을 쏟아냈다.
친일매국 윤석열로 인해 우리민중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서게 됐다. 방일당시 후쿠시마원전오염수방류를 긍정한 윤석열이 이번엔 <시찰단>을 파견하며 오염수의 무단투기를 공식적으로 옹호하려 책동하고 있다. 일본정부의 독도영유권궤변과 일본군성노예·강제동원역사왜곡에 대해 제대로 된 말 한마디 하지 않으며 우리민중을 또 능멸했다. 매국호전의식이 골수에 찬 윤석열은 회담을 통해 <미국·일본·한국>의 북미사일레이더정보 실시간 공유를 추진하고 합동북침핵전쟁연습에 광분하며 <3국군사동맹>강화를 통해 대통령후보시절 주창했던 <유사시 자위대 한반도 개입>을 현실화하고 있다.
핵참화를 불러오는 합동군사연습들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합동군사연습들이 줄줄이 예정돼있다. 지난달 17~28일 광주미군기지에서 F-16전투기·A-10공격기·F35B전투기와 14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한 최대규모의 KFT123북침항공연습을 감행한 <한미군당국>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각종 침략무력을 동원해, 5차례에 걸쳐 역대최대규모의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한다. 대북선제핵타격을 의미하는 <확장억제강화>를 명시한 대북선전포고문, <워싱턴선언>을 발표한 직후 미제침략군대는 미전략핵잠수함의 <한반도>전개를 예고하고 미군96원정폭격대소속 B-52H전략폭격기를 공개하며 대북침략책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이 핵전쟁책동으로 <남한전>과 대만전을 부추고 있다. 미국은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우리동맹파트너들을 위한 중요한 새로운 장이자 새로운 시작>이라고 평가하며 <핵전쟁모의>를 대놓고 지지했다. 미제침략세력은 <3국군사동맹>강화를 통해 <신냉전>구도를 조작하며 동아시아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 이같은 모략질은 일본을 전초기지화하고 <한국>·대만의 친미호전무리들을 전쟁꼭두각시로 내세워 핵전쟁도발을 일삼는 것으로 확인된다. 정세가 첨예화되는 와중에 5월말 있지도 않은 북의 <대량살상무기전파>를 방지하겠다며 제주도 남쪽공해상에서 북침핵전쟁연습을 또다시 전개한다. <한반도>정세격화의 주범은 단연코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친미호전무리다.
광주항쟁정신 계승하여 윤석열반역정부 타도
윤석열의 반역성은 친일매국, 친미호전만이 아니라 반민주파쇼, 부패무능으로도 확인된다. 윤석열은 통일애국인사·노동운동활동가에 대한 파쇼탄압, 민주노조에 대한 파괴책동, 전임정권·제1야당을 향한 정치탄압에 미쳐날뛰고 있다. 나아가 검찰·국가정보원·대통령경호처·방첩사령부에 힘을 집중하고 우리사회를 <파쇼의 암흑지대>로 전변시키며 군사독재를 능가하는 파쇼독재에 골몰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파쇼만행이 핵전쟁책동과 맞물려서 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윤석열의 전쟁광기, 파쇼광기는 히틀러나치가 진보세력·평화애호세력을 극렬하게 탄압한 후 곧이어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역사적 사실을 연상케 한다.
광주민중항쟁정신을 계승해 윤석열반역정부를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과 일군국주의세력에 맹종하고 제국주의세력의 핵전쟁책동에 맹동하며 우리민중, 우리민족의 머리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다. 안으로는 파쇼광풍을 일으키고 김건희 등 부패무리를 싸고 돌며 우리사회를 파쇼의 무법지대, 부패의 구렁텅이로 전변시키고 있다. 윤석열이 있는 한 우리민중은 정치적 억압, 경제적 착취에 시달리다 결국 미제침략세력이 저지른 핵참화의 잿더미로 전락하게 된다. 전두환군사파쇼에 항거해 궐기한 광주민중항쟁과 해방된 공간에서 광주민중이 보여준 고도의 민중자치, 민중민주주의는 오늘 우리민중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고 있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전대미문의 반역자 윤석열을 타도하고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
친일매국 굴욕외교 윤석열 타도!
친미호전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
민주파괴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김건희 특검!
학력위조 경력위조 논문표절 김건희 특검!
친일친미소굴 국민의힘 해체!
매국호전소굴 국민의힘 해체!
핵전쟁모의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
핵전쟁화근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
광주민중항쟁정신 따라
민중민주세상 앞당기자!
광주항쟁정신계승·윤석열타도·북침핵전쟁연습금지
진보
– 광주184개시민단체, 범시민대회대책위원회출범 (무등일보, 2023.2.23)
– 전국민중행동 <한반도평화위협하는 한미일군사동맹반대> (뉴스1, 2023.3.13)
– 광주시민단체 <특전사동지회2차합동참배 막겠다> (KBS, 2023.4.12)
– 광주시민단체 <특전사 자체 5.18진상조사 이율배반적> (뉴시스, 2023.4.25)
– 5.18단체, <5.18간첩들이 일으킨 폭동>발언 전광훈고소 (오마이뉴스, 2023.5.2)
– 반파쇼민중행동 미대앞집회·행진 <민생파탄핵전쟁도발 윤석열파쇼정부타도!> (21세기민족일보, 2023.5.6)
– 반일행동 일대앞집회 <친일친미매국호전윤석열타도! 기시다방한반대!> (21세기민족일보, 2023.5.6)
개혁
– 전남도의회교육위 <5.18삭제는 시대착오적> (MBC, 2023.1.6)
– 민주당 <윤, 5.18헌법반영은 대선공약, 입장밝혀야> (프레시안, 2023.3.14)
– 이해찬 <미CIA도청을 <동맹>이라고 감싸선 안돼> (뉴스1, 2023.4.12)
– 민주당광주, <5.18왜곡, 전광훈목사수사>촉구 (광주IN, 2023.4.28)
– 김민석, 5.18정신헌법삽입 <광주선언>제안 (국제뉴스, 2023.5.2)
– 강기정광주시장 <5.18은 우리 모두의것> 헌법전문수록요청 (아주경제, 2023.5.9)
– 박광온 <윤석열정부1년, 불균형·불통·불안이 국민 힘들게 해> (KBS, 2023.5.9)
수구
– <5.18북한개입> 주장한 지만원, <징역2년>감옥행 (프레시안, 2023.1.13)
– 김광동 <5·18북한군개입가능성 배제 못해> 입장재차고수 (한겨레, 2023.3.13)
– 유승민 <용산, 미CIA도청에 <전례검토해협의>? … 한심하고 비굴하기가> (뉴스1, 2023.4.10)
– 전광훈 광주찾아 <북한간첩이 시민에게 총쏴> … 또 망언 (KBS, 2023.4.27)
– 전광훈 <대통령실서 전화받았다> … 홍준표 <연결고리 끊어라> (JTBC, 2023.5.1)
– 구자열무협회장 <한일관계훈풍 … 일관서지역과 협력희망> (연합뉴스, 2023.5.9)
– 윤 <어두운 과거 외면않고 진정성 있게 대한다면 한일새미래> (조선일보, 2023.5.9)
반민족·반민중5적
윤석열·국민의힘·군지휘부·반역언론·미군
1. 윤석열
– CIA도청거짓이라는 대통령실 <민주당국민선동, 외교자해행위> (오마이뉴스, 2023.4.11)
– 윤 <자유민주국가들과 연대 … 우크라자유수호 노력할것> (동아일보, 2023.4.28)
– 대통령실 <윤결단으로 한일관계주도권 … 워싱턴선언에도 지렛대> (연합뉴스, 2023.5.8)
– <윤석열정권1년 <국가기관장악> 검찰특권세력화> (오마이뉴스, 2023.5.9)
– 윤, 올해5.18에도 <통합>메시지 … 광주발전비전도 언급할듯 (연합뉴스, 2023.5.9)
2. 국민의힘
– 국민의힘김재원 <5.18정신헌법수록반대 … 표 얻으려면 조상묘도 판다> (경향신문, 2023.3.13)
– 천하람 <5.18폄하김재원 사퇴해야, 호남서 육두문자 욕 들었다> (중앙일보, 2023.4.12)
– 태영호 <역사적소신 변함없어> … 5.18 북개입설엔 <근거없다> (MBC, 2023.5.1)
– 국민의힘윤리위 첫회의 … <5.18발언물의>김재원 징계하나 (KBS, 2023.5.1)
– 국민의힘, 5.18광주총출동 … <김재원실언>진화시도 (경향신문, 2023.5.9)
3. 군지휘부
– 특전사동지회5.18묘지참배추진에 반발확산 (MBC, 2023.2.15)
– <5.18계엄군도 피해자> … 지역사회반발 산 <반쪽>선언 (SBS, 2023.2.19)
– 국방부 <한미일, 안전·평화위한 협의·대비태세 유지할것> (KBS, 2023.5.8)
– 국방부 <5월말 한·미·일등참가 해상차단훈련실시> (아주경제, 2023.5.8)
– 국방부 <한미일미사일경보정보공유 협의중> (연합뉴스, 2023.5.9)
4. 반역언론
– 계속 5.18왜곡하는 유튜브채널, 방심위 손 놓았나 (미디어오늘, 2022.9.29)
– <핵무장론>미련 못버리는 조선일보, 과거에는 어땠나 (미디어오늘, 2023.4.28)
– <5.18유공자취업싹쓸이>가짜뉴스 … 광주시, 법적조치등 엄정 대처한다 (매일일보, 2023.5.3)
– 조선일보관계사대표도 <주가조작단업체>고문활동 (JTBC, 2023.5.8)
– 기시다<마음아파> 최대한 성의라고? 일본총리 추켜세우는 한국언론 (미디어오늘, 2023.5.8)
5. 미군
– 한·미 대규모연합연습 5년만에 재개 (국민일보, 2023.3.4)
– <바이든, 5.18에 미군이 전두환과 소통한 기록 밝혀야> (한겨레, 2023.5.4)
– 미국방부 <워싱턴선언후속 전략자산전개논의> (뉴시스, 2023.5.5)
– 농지에 추락한 주한미군전투기 (뉴시스, 2023.5.6)
– 주한미군사격장공사, 국방부절차위반논란 (KBS, 2023.5.9)
민주파괴, 평화파괴 윤석열파쇼정부 즉각 타도하자!
윤석열정부가 3권분립을 파괴하며 파쇼독재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최고위원 태영호의 녹취록에 의해 윤석열이 공천권을 미끼로 국회의원을 조종하며 친윤석열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윤석열이 불법·폭력적 당무개입으로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은 지난 국민의힘전당대회판을 통해 이미 확인됐다. 윤석열은 당대표유력후보들이자 <비윤계>에 해당하는 유승민·나경원·안철수를 제거하기 위해 당헌을 바꾸고 공개적으로 모욕하며 적대시했다. 윤석열은 당지도부자리를 <윤핵관>으로 갈아 치우더니 이제는 정당고유의 권리인 공천권을 불법적으로 앗아가 휘두르며 국민의힘을 통째로 집어 삼키려 한다.
윤석열은 군사파쇼를 능가하는 파쇼독재에 골몰하고 있다. 통일애국인사·노동운동활동가에게 <간첩>혐의를 들씌우고 전임정권·제1야당대표에 정치탄압을 집중하며 이를 기화로 검찰·정보원·경호처·방첩사령부를 강화해 우리사회는 파쇼의 암흑지대로 완전히 전변시키고 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한 <2023세계언론자유지수>에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가 4계단이나 추락해 세계47위를 기록한 사실은 윤석열정부가 헌법상 보장되는 사상의자유, 표현의자유에 더해 언론의자유까지 유린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증시한다.
우리민중의 반윤석열투쟁의지가 거세다. 전국대학을 중심으로 연일 반윤석열시국선언이 발표되는 가운데 2일 한국외대교수들은 <외교참사와 굴욕적 외교행보에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며 윤석열의 매국호전외교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개신교목회자 1000여명은 <윤석열정부 1년에 부치는 기독교목회자시국선언>에서 <강대강의 남북관계>, <한반도전쟁위기>, <사대굴욕외교> 등을 지적하며 <윤석열운명이 1년만에 끝>났다고 선언했다. 4월 <윤석열퇴진 1차야단법석준비위원회>측은 윤석열을 <나라 팔아먹은 대통령>이라고 규정하며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촉구하는 야단법석을 계획하고 있다. 반윤석열종교집회를 가장 먼저 시작한 정의구현사제단은 현재도 윤석열퇴진시국미사를 완강히 진행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평화를 파괴하는 윤석열을 끝장내야 한다. 윤석열은 안으로는 파쇼정국을 심화하고 밖으로는 매국호전행각에 광분하며 우리사회를 <창살 없는 감옥>으로 전락시켰고 우리땅을 핵전쟁의 화약고로 전변시켰다. 정치·경제적 권리를 죄다 박탈당한 채 정치적 탄압과 경제적 착취·약탈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민중이 이젠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전락되기 직전인 사상초유의 위기상황에 놓여있다. 윤석열의 악정을 끝장내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유일한 방도는 윤석열타도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민중항쟁에 총궐기해 파쇼광, 대결광, 호전광 윤석열을 즉각 타도하고 평화로운 참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5월6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
친일친미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제국주의핵침략책동 분쇄하자!
1. 7일 일본총리 기시다의 남코리아행각이 시작된다. 기시다는 1일 남코리아행각일정을 조율중이라며 <정상간 깊은 신뢰관계를 배경으로 일한관계의 가속화와 격변하는 국제정세에 대해 마음을 터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떠들었다. 일언론은 <동아시아 안보환경이 엄중해지고 있다. 일본과 한국은 북한의 미사일발사시 정보공유 등으로 협력을 심화시킬 여지가 있다.>고 보도하며 정상회담의 의제중 하나가 양국의 군사적 결탁강화라는 것을 드러냈다. 한편 언론들은 후쿠시마원전오염수투기와 후쿠시마농수산물수입이 논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시다의 남코리아행각과 양국정상회담으로 인해 코리아반도의 핵전쟁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우리민중의 생존권이 극도로 위협받고 있다.
2. 남코리아와 일본의 군사적 유착뒤에 미제침략세력이 있다. 일언론은 <(기시다의) 조기방한배경에는 동맹국인 미국이 중시하는 한일결속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다>, <미국의 의향도 방한의 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미<대통령> 바이든은 지난달 26일 윤석열과의 회담당시 <한미는 같이 협력함으로써 일본과의 3자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3각군사동맹>강화를 대놓고 주문했다. 미·일·남의 군사적 결탁이 <안보협력>의 거짓가면을 벗고 정보와 작전을 함께하는 <3국동맹>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은 중론이다. 폴란드를 전초기지로, 우크라이나를 전쟁터로 삼고 대러침략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이 이제는 일본을 전초기지화하고 코리아반도와 중국을 핵전쟁터로 전락시키는 남코리아전과 대만전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3. 기시다의 남코리아행각은 핵전쟁을 불러오는 가장 심각한 북침전쟁도발이다. 미제침략세력을 위시로 한 핵전쟁도발자들은 2월 <다케시마의 날>에 맞춰 독도부근에서 미사일연습, 3월 B-1B핵전략폭격기를 동원한 항공연습들, 4월 미핵추진항공모함 니미츠호를 동원한 대잠수함연습 등 연속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을 전개했다. 이제는 미남정상회담에 이은 남일정상회담과 3국정상회담을 연달아 계획하며 핵전쟁모의를 심화하고 있다. 일군국주의세력은 코리아반도·동아시아핵전쟁위기를 기회삼아 일군국주의를 강화하고 재침야욕을 불태우며 대동아공영권실현에 골몰하고 있으며 윤석열은 친일매국, 친미호전에 미쳐날뛰며 우리땅을 핵전쟁화약고로 전락시키고 있다. 일군국주의세력의 악랄한 침략책동과 미제침략세력의 교활한 대리전책략을 분쇄하기 위해서라도 윤석열호전광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2023년 5월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우리민중이 살려면 윤석열을 당장 끝장내야 한다
윤석열위에 김건희·천공이 있는가. 그런 측면이 있다. 그정도로 윤석열은 무식하고 허접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김건희·천공이 미국을 능가할 정도겠는가. 윤석열위에는 미국이 있다. 한국의 <대통령>이 내내 친미였던 이유가 있다. 군사적으로 전시작전권이 없고 정치·외교적으로 꼭두각시고 경제적으로 예속적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해도 한미관계든 외교무대든 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인다. 최근 윤석열의 미국행각이후에는 그나마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안미경중>이 경제로도 미국이라는 <안미경미>로 바뀌었다. 이는 러시아만이 아니라 중국도 적으로 간주해 우리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주고 외교적으로, 나아가 군사적으로도 매우 위험한 상태에 놓이게 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처럼 윤석열은 뼛속깊이 친미주의자다. 이상득이 미대사를 만나 동생인 이명박은 <뼛속깊이> 친미주의자라고 했는데, 윤석열의 친미행각을 보면 이명박도 낯을 붉힌다. 윤석열이 미국행각중에 <아메리칸 파이>만 부른게 아니다. 쟁점이 된 모든 경제이슈에서 미국 시키는대로 했고 군사·외교적 측면에서도 얻은게 없다. 굴욕외교, 빈손외교, 매국외교에서도 윤석열은 <역대급>을 찍었다. <핵협의>는 유럽식<핵공유>가 아니며, 차관보급의 협의란 아무런 실권이 없다. 유사시 미국대통령에게 전화할수 있다는 식의 합의란 그저 말장난일뿐이다. 오하이오급핵잠수함이 오는 것도 북침핵전쟁책동이라는 비난만 살뿐 실효는 없다. 핵잠수함은 말그대로 잠행할 때 의미가 있어서다.
<미일한3각군사동맹>도 그렇다. 이는 북·중국·러시아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며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을 전쟁접경으로 몰아가는 최악의 결과를 낳고 있다. 동족인 북을 <주적>으로 삼고 위험천만한 <대북선제핵타격>을 운운하며 허구헌날 북침핵전쟁연습을 벌이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대만관련해 함부로 지껄이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적으로 내몰고 있다. 윤석열은 일본과 미국을 행각하며 <전쟁동맹>을 결성하며 우리민중을 핵전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사상최악의 친일굴욕매국외교로 전쟁위기만을 심화시켰으니 윤석열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을 상전 미국의 조종아래 군사독재시절에도 보기 힘든 제1야당당수의 기소나 <돈봉투파문>, <코인파문>으로 상쇄시키려 한다. 전형적인 여론조작, 정치공작으로 우리민중을 기만하고 있다.
우리민중의 운명은 우리민중이 주인이다. 우리민중 스스로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조국의 머리위에 핵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코로나팬데믹이후 <3고(고물가·고금리·고달러)공황>의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의 생지옥이 펼쳐지고 있다. 사상최대의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며 우리민족에게 자주와 평화, 우리민중의 생존과 발전은 우리민족 스스로, 우리민중 스스로 개척하고 전취해야 한다. 우리민족, 우리민중은 그런 빛나는 투쟁의 역사, 항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광주민중항쟁은 별처럼 빛난다. 우리민족, 우리민중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선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정신은 바로 1980년 5월 광주민중의 항쟁정신이다. 윤석열이 상전 미국의 앞잡이가 돼 군사독재시절 뺨치는 파쇼통치를 강화할수록 더욱 용감히 맞서 파쇼광, 호전광, 친미친일파 윤석열무리를 끝장내야 한다. 우리민중이 살려면, 미국이 시키는대로 기어이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윤석열을 당장 끝장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