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오전12시 민중민주당은 전국적으로 더욱 강력한 윤석열타도투쟁을 벌일것을 선포하며 미대사관앞에서 <4월민중항쟁정신계승!친일친미매국파쇼호전윤석열타도!미군철거!>집회행진을 전개했다. 윤석열타도청년학생투쟁선봉대는 4.19정신은 부패권력의 부정의한 횡포에 맞서 민중이 주인된 사회를 만들겠다는 민주주의정신이며 심화되는 전쟁위기에 더욱 뜨거워지는것은 <못살겠다갈아엎자>·<이게나라냐>라고 외치는 민중의 항쟁뿐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국외에서는 파쇼의 조종자 제국주의를 끝장내는 반제투쟁으로, 국내에서는 그파쇼의 뿌리를 뽑는 반파쇼투쟁으로 진정한 애국의 한길, 자주·민주·통일의 한길에 청년학생이 앞장에 서겠다고 결의했다. 윤석열타도전국투쟁선봉대단장은 민중은 사대와 매국, 부패와 무능엔 항상 항쟁으로 답해왔다며 <이제친일친미,무능부패의윤석열에맞서민중이항쟁으로답해야할시간이다.친일친미매국파쇼호전윤석열타도!전국투쟁선봉대가먼저전국에서항쟁의불바람을만들어가겠다.>고 외쳤다.
윤석열타도서울투쟁선봉대는 4.19·21 서울종로구·중구일대에서 <친일매국윤석열타도!친미호전윤석열타도!>등 윤석열타도포스터370장·가로막9개를, 윤석열타도전국투쟁선봉대는 서울·인천일대에서 포스터210장·가로막29개를 게시했다. 포스터와 가로막을 본 시민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시민은 <6월항쟁이후하나도바뀐게없다>고 현정치체제를 비판하며 올바른 진보정치의 구축을 피력했다. 한시민은 포스터를 보고 분노하며 <윤석열이정말나쁜놈>이라고 거듭 말했다. 윤석열타도투쟁선봉대는 4.20·22 서울·경기·전남일대에서 윤석열타도포스터459장·가로막29개를 게시했다. 현장에서 시민들은 <윤석열타도>포스터를 보고 박수를 치거나 윤석열얼굴을 쾅쾅 밟는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윤석열타도노동자투쟁선봉대는 4.17~18·21 호남·경북일대에서 윤석열타도포스터136장을 부착했다. 윤석열타도청년학생투쟁선봉대는 4.18~21 고려대등 서울·대전·충청·전북일대 대학가를 돌며 윤석열타도포스터653장을 부착했다. 조치원역에서 몇몇시민은 청년학생들의 선전전에 열렬한 지지를 표하며 함께 <윤석열타도>포스터를 길거리에 부착했다. 세종대의 한경비노동자는 윤석열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지원언급에 대해 <정말위험하다>고 성토하며 <파쇼군부독재자들의말로는항상좋지않았다.민중을배반한세력의최후가그렇다.>고 강조했다. 한양대인근 사근동마을에서는 포스터를 붙이기 시작하자마자 주민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한시민은 <윤석열은입이삐뚤어져서맨날거짓말만한다>고 비판했다.
4.20 윤석열타도서울투쟁선봉대는 광화문·종로·동대문·시청일대에서 <친미호전윤석열타도!친일매국윤석열타도!>구호로 트럭선동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코리아반도는또다른침략전쟁터가되기일보직전이다.윤석열은미·일과<3각군사동맹>이라는것을맺어전쟁위기를심각하게조성했다.>며 특히 전날 윤석열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지원가능성을 열어둔것을 강도높게 힐난했다. 다음날 용산역·삼각지역·숙대입구역·서울역·서대문역·광화문일대에서 <윤석열타도>구호의 트럭선동을 이어갔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나라를외세에팔아넘긴윤석열을타도해야한다.전쟁에미쳐버린윤석열을타도해야한다.타도하지않는다면이땅에서자주와민주,통일은꿈꿀수없다.>면서 우리민중의 힘으로, 우리의 투쟁으로 윤석열을 타도하자고 호소했다.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주먹을 치켜올리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