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서대문역퇴근정당연설회 〈전대미문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

1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대문역에서 <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 구호피시를 들고 퇴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북침연습 윤석열 타도하자!>, <미국일본한국 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핵전쟁화근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를 제창했다.

사회자는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이 정신없이 자기무덤을 파고 있다>며 <일본에 조아리며 우리민중의 밥상에 후쿠시마 오염수를 끼얹고, 미국을 신봉하며 기어이 제2의<한국전>을 벌이겠다 날뛰고 있다. 온민중이 떨쳐나서 친일매국 전쟁미치광이 윤석열을 타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90여년전 수백만명의 조선청년들을 참혹하게 착취했던 일본에 매국노 윤석열은 기어코 <제3자변제안>을 들이대는 매국적 행보를 보였다>, <소금 사재기 현상>이 잇따르며 일본의 후쿠시마오염수해양방류에 민중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보여주기식의 시찰단을 보내며 오염수방류의 안정성 검증이 아니라 오히려 은폐와 가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규탄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은 한 민족을 분열시키고 우리 민중을 학살한 미일제국주의 아래에 기어이 하수인으로 굴종하더니, 미일남3각군사동맹 강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며 <전대미문의 전쟁정세속에서 제국주의전쟁돌격대를 자처하는 꼭두각시 윤석열로 전쟁위기는 최고조를 향해가고 있고, 민중에게 살인적 탄압을 가하는 파쇼만행으로 인해 민생은 일찌감치 파탄난 상태>, <전쟁을 일으키고 민중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윤석열을 타도하는 것만이 우리민중의 살길이자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죽는건 아랑곳않고 간이고 쓸개고 다 파내주는 윤석열패거리들 때문에 전쟁을 더는 피할수 없게 됐다>며 <윤석열정부야말로 가장 호전적이고 가장 파쇼적인 사상최악의 반역정부>, <윤석열을 무조건 끌어내리지 않으면 전쟁으로 죽나 경제로 죽나 피차 매한가지라 생각될 정도로 고된 우리들의 삶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땅에 과연 누가 동족에 핵을 쏘기를 바라겠는가. 지금의 전쟁은 철저히 미국의 대리전쟁이며 윤석열만 이사실을 모르는 머저리가 아닐수 없다.>며 <미제국주의의 주구인 윤석열이 동아시아전의 행동대장을 자처하며 미일침략세력이 승리할것이라고 착각하며 국내의 정치경제적위기를 모면하려하지만 민족을 배반하고 민중을 배신한 <정치인>의 말로가 어떨지는 역사가 충분히 보여줬다. 전국의 민심이 <윤석열타도>로 더욱 타오르고 있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당원들은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한국전쟁 획책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한 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동아시아핵전쟁화근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외친 뒤 <반미반전가>를 불렀다.

정당연설회후에는 서대문역일대에 포스터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친미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부패무능 윤석열타도! 북침핵전쟁연습금지!> 포스터를 부착하고, 가로막 <친일매국 파쇼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북침연습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전쟁동맹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타도!>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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