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친미친일매국호전윤석열타도!>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친미친일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무능부패 파쇼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북침전쟁 획책하는 윤석열 타도하자!>를 외쳤다.
사회자는 <오늘 서울 곳곳에 울려퍼진 윤석열타도의 함성은 머지 않아 윤석열반노동반민중정부의 파멸적 운명을 불러올 것>이라며 <우리민중의 힘으로, 우리민중의 거센 투쟁으로 윤석열을 타도하고 새로운 민중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라고 확언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 놔두면 핵전쟁 터진다>, <일본과 폴란드와의 정상회담에서 우리국민들이 얻을것이란 굴욕과 모욕, 생명위협과 핵전쟁뿐>이라며 <민중의 생명과 존엄이 백척간두에 놓인 상황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은 오직 윤석열타도투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오늘 광화문에 더이상 참을수없다며 노동자, 농민, 민중들이 거리로 나왔다. 살기 위한 일터가 죽음의 일터로 변하고 자식처럼 키운 농작물들이 처참하게 버려지는 생지옥같은 사회속에서 더이상 살수 없다며 분노에 찬 민중들이 거리로 나온 것>이라며 <오로지 민중의 준엄한 심판만이 반역권력을 몰아냈고 민주주의를 쟁취했다>, <민중민주당은 가열한 반윤석열항쟁으로 반드시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윤석열은 <1호매국사원>이다. 증세복지,기업감세,민생예산삭감,미국전쟁정책동조,퍼주기외교 등으로 그 부담을 민중들이 나눠지고 있다. 거기에 임금협상에 나선 고공노동자에게 곤봉을 든 윤석열이다>라며 <경제해결력이 없으니 자꾸 북침전쟁으로 눈을 돌린다. 현재 젤렌스키와도 회담을 진행하며 이 파쇼독재의 끝은 기어이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직 미제국주의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반민중재벌자본만을 위해, 행세하며 우리 노동자.민중의 희생을 요구하는 절대 묵과할수 없는 친일친미 민족반역 윤석열은 반드시 끌어내려야할 대상>이라며 <단결해 싸우는 노동자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 반노동반역무리 윤석열정부를 타도하고 노동자·민중중심의 참세상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민중의노래>를 힘차게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