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선거유세6일째 9차정당연설회 … 〈경제발전의 동력 마련할 것〉

4월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제22대국회의원선거 종로구선거구 기호10번 차은정민중민주당후보자의 선거유세를 6일째 진행중이다. 

<윤석열타도> 구호를 내세우고 9차정당연설회가 서대문역앞에서 진행됐다. 

차은정후보자는 <장바구니물가가 대체 언제까지 오를지 모르겠다. 물가상승률이 계속 3%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윤석열정부 들어 물가상승률은 2%아래로 떨어진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물가를 잡겠다고 마트이벤트를 벌인 윤석열은 <대파>논란만 키웠다>며 <윤석열은 모든 문제에서 늘 정부안이 타당하다고 주장해왔다>, <가장 부패한 집단의 우두머리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민생파탄 부패무능 윤석열타도는 우리가 해결해야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민중민주당은 환수와 복지로 경제발전과 민중복지를 실현하며 민중민주주의를 이룩해낼 단 하나의 정당이라며 <환수는 현재 우리사회에서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재원마련에 있어 가장 실효적이며 정의로운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당의 복지정책의 핵심은 공동무상정책이라며 <민중민주당은 부정의한 세력들에게서 환수하여 민중에게 복지로 돌려주는 환수복지로 피폐해진 민중의 삶을 시급히 복원하고 경제발전의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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