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반파쇼전국선회투쟁을 부산에서 진행했다. 당원은 <부패무능 검찰독재 윤석열타도!> 구호를 내세우고 1인연설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당원은 <부산경실련이 16일 윤석열에 대해 평가했다. 지방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정책 23개 항목에 대해 점수를 매겨달라고 했더니 응답자들은 7점 만점에 평균 2.36점을 줬다. 낙제다.>라고 전하며 <총체적 난국이고 부산에 대한 미래는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또 <모스크바공연장테러, 이스라엘의 이린대사관폭격등 미제국주의의 전쟁야욕이 커져가는 지금 윤석열은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며 미국과 일본의 전쟁야욕을 따라가고 있다>며 <못된 주인의 말 잘듣는 강아지의 끝은 팽이다. 민중이 앞장서 윤석열을 타도하고 새세상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해 <4.19는 이승만독재정권에 맞서 민중이 세상을 바꿀수 있음을 보여줬다. 부산에서 시작했다.>며 <부산은 항쟁으로 일떠섰고 이승만을 끌어내렸다. 지금 필요한 것이 이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