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 항쟁의기관차〉 전면적반제투쟁을 위한 행동계획을 수립·실행해야

6.8오후 세션3<스페인공동주의운동의제국주의에대한입장분석및비판>이 진행됐다. 스페인공동주의이니셔티브 아드리안로하스는 그리스공산당의 <제국주의피라미드론>의 해독성에 대해 <제국주의를세계적인자본주의발전단계일뿐이라는1번째관점을채택해세계시장에참여하는모든국가가제국주의라고결론을내린다.이추론은노동자계급이자본주의축적과정에참여하기때문에노동자계급이자본주의자라고주장하는것만큼이나터무니없을뿐만아니라카우츠키처럼제국주의의경제적내용과정치적형태를분열시킨다.>고 밝혔다.

스페인프롤레타리아유니온대표 미겔앙헬은 노동자들이 반제국주의운동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방도에 대해 첫째<제국주의자들이노동자와피식민지민중을착취·억압하는것을폭로>, 둘째<특히사회민주주의자·트로츠키주의자·<제국주의피라미드>이론지지자,기타기회주의자,수정주의자,종파주의자등에대한대응>, 셋째<제국주의자들과싸우는부르주아세력에대한전적이고맹목적인추종주의>를 경계하는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가능한한빨리공동주의조직들을한데모아제국주의와의전면적투쟁을중심으로한행동계획을공동으로수립하고실행해야한다.최고의국제적이니셔티브인세계반제플랫포옴에의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