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을 향한 윤석열정부의 파쇼탄압을 강력히 규탄하는 실천이 전국곳곳에서 진행중이다.
4일 민중민주당대전시당당원들은 대전 으능정이문화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힘차게 진행했다.
당원은 지난 8월30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가 벌인 민중민주당과 반일행동에 대한 압수수색을 언급하며 <합헌정당에 대한 탄압은 헌법유린이며 민주파괴다. 윤석열은 이미 전날 파쇼탄압을 예고했고, 윤석열에게 <반국가세력>이란 미제침략세력의 침략전쟁연습과 윤석열의 파쇼권력체제를 반대하는 민족자주,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민중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은 계엄령발표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결정적 징후>라며 <탄핵위기에 몰린 윤석열을 파쇼통치에 광분하며 국지전을 획책하고 있으며 이를 빌미로 계엄령을 선포하려고 하고 있다. 이같은 만용을 부릴수 있는 배경에는 미제침략세력에 있다.>고 역설했다.
또 <침략전쟁과 공안탄압을 위기탈출구로 여길수록 윤석열이 민중에게 비참하게 버림받을 날은 가까워진다. 윤석열의 광란적인 파쇼탄압에 맞서 민중민주당은 반윤석열투쟁을 더욱 강력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원들은 <검찰파쇼 정당탄압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역적 정당탄압 윤석열 타도하자!>, <전쟁계엄 정당탄압 윤석열 타도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정당연설회를 마치고 대전시민들에게 민중민주당신문 民121호 <전쟁계엄 정당탄압 친일역적 부패무능 윤석열타도!>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