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당원집회결의문]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제국주의 타도하자!

[민중민주당당원집회결의문]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제국주의 타도하자!

윤석열이 우리사회를 <파쇼의 암흑지대>로 완전히 전변시키고 있다. 집권이후 지금까지 진보세력에 대한 공안탄압과 개혁세력에 대한 정치탄압으로 파쇼정국을 조작하는데 몰두해온 윤석열이 급기야 합헌정당, 합법정당인 민중민주당을 국가보안법 7조 1·3·5조항위반혐의를 들어 압수수색을 감행했다. 안보수사대는 수색과정에서 감금·협박·대상외물품수색·기물파손 등의 불법·폭력행위를 저지르며 스스로 최악의 파쇼폭압기구임을 드러냈다. 공안검찰은 민중민주당을 이른바 <이적단체>로 규정하기 위해 2014년 박근혜파쇼권력의 공안탄압희생단체이자 2016년 해산된 코리아연대를 법리에 어긋나게 연결시키며 윤석열검찰파쇼의 사냥개를 자처했다.

친일역적, 매국역적 윤석열에 대한 우리민중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파쇼폭거를 휘두르고 남북대결을 획책하며 민중·민족의 등에 칼을 꽂은 반역자 윤석열이 미·일제국주의에 완전히 굴복하며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극도로 위협하고 있다. 윤석열은 일본의 역사왜곡·<독도영유권>궤변을 묵인하고 <적기지공격능력>보유·<군사대국화>에 동조하는 정도를 넘어 사도광산문화유산등재과정에서 <강제징용>삭제에 동의하며 역사왜곡의 공범을 자처하고 독도의 <공동작전구역화>를 통해 우리영토를 일군국주의세력에게 <상납>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최악의 친일역적행위가 미제침략세력의 배후조종하에 감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제침략세력은 동아시아·서태평양에서 일군국주의세력 아래 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 편제하며 침략전쟁을 하기 위한 진용을 완성했다.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주구, 앞잡이며 파쇼호전무리의 수괴, 우두머리다. 제국주의진영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을 거쳐 동아시아·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은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과 이스라엘시오니즘세력을 각각 우크라이나전과 서아시아전의 전쟁대리인으로 내세우고 있듯이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에서는 윤석열친미주구를 전쟁돌격대로, 일군국주의세력을 전쟁주력군으로 삼고 있다. 친미친일역적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3차세계대전책동과 일군국주의세력의 아시아재침야욕에 부역하는 동시에 국지전을 도발한 후 이를 빌미로 <전쟁계엄>을 선포하고 친위쿠데타를 벌이려 하고 있다.

희대의 파쇼광이자 호전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지난 29일 <반국가단체>망발 이후 민중민주당과 반일애국단체, 개혁세력에 대한 공안탄압을 동시에 감행한 것은 <한국>전,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을 앞두고 벌이는 사전정리, 총체적 위기에 몰린 윤석열무리의 최후발악이다. 역대 파쇼권력들이 4.19항쟁, 10월부마항쟁, 광주민중항쟁및6월민중항쟁, 촛불항쟁을 계기로 권좌에서 쫓겨난 역사적 사실은 우리당의 민중항쟁노선만이 과학이며 윤석열의 비참한 최후가 머지않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3차세계대전정세하에서 민중중심의 과학적 신념과 변혁의지를 심장에 새긴 우리는 반윤석열반외세항쟁으로 윤석열과 미일제국주의를 타도하고 민중이 주인되는 민중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9월8일 서울용산 철도회관
민중민주당(민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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