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호 〈폭풍〉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10월호 <폭풍>이 10월17일 발행됐다.

사설 <전쟁의 폭풍>은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폭풍은 현재 서아시아에서 거세게 불고 있다. 제국주의는 시오니스트대리세력을 앞세워 결국 5차서아시아전쟁을 일으켰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주체적 요인과 객관적 요인이 필요하다>, <반제진영은 반파쇼, 해방, 통일의 대의아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주도역량과 보조역량을 갖추고 제국주의진영의 대리전, 원정전, 혼합전을 직접전, 본토근접전, 전면전으로 분쇄하고 있다. 명분과 역량, 작전에서 우월한 반제진영의 승리는 확정적이다.>라고 단언했다.

정세 <전쟁의 폭풍, 파쇼의 광풍에 맞서 최후승리를 향해 전진하는 민중>은 <이스라엘시오니스트가 집중공격해 헤즈볼라의 최고지도자 나스랄라를 사살한것은 이란에게는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이란에게 헤즈볼라는 맏아들과 같다.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은 곧 이란에 대한 공격과 같다.>고 분석했다.

또 <<한국>에서는 <윤건희>를 타도해야한다는 민심이 들끓고 있다. 김건희의 부정·부패건이 연일 폭로되고 있다.>, <윤석열은 박근혜와 달리 실제로 <전쟁계엄>을 저지르려 한다. 극우파쇼당을 빼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민주당측, 전대통령가족집과 가장 왼쪽에 있는 민중민주당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파쇼의 광풍을 예고한 것은 <전쟁계엄>의 신호탄이 오른 것이나 다름없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첨예해지는 전장, <한국>전은 폭풍전야>, <중 <역외국가의간섭단호히반대>>, <푸틴, 핵전경고<지원국역시공격자간주>>,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공격<보복>>, <트럼프 <우크라이나전,모두를위한공정한합의원해>>, <드러난 김건희공천개입 <명태균게이트>>, <<김건희라인>의 <십상시>>, <국정농단주범 김건희와 <김건희국감>>, <친일역적의 <전쟁계엄>음모 정당탄압 윤석열 타도!>, <반제반파쇼세력이여 단결해 반드시 승리하자!> 순으로 정세를 해설했다.

당과투쟁 <반제세력과 자주세력은 반드시 승리한다>에는 국내외에서 뜨겁게 진행된 민중민주당과 세계반제플랫포옴의 반파쇼반제투쟁 등이 담겼다.

정책 <민중항쟁의 폭풍은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는 <윤석열이 박근혜라면 김건희는 최순실이다. 국정농단을 포함 한 부정부패무능의 문제는 민중항쟁의 뇌관이고,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외교참사>의 문제는 민중항쟁의 바탕이다.>라고 풀이했다.

이어 <<한국>민중은 어느날 갑자기 봉기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참고 또 참다가 더이상 참을수 없을때 떨쳐나선다.>, <<한국>전은 대만전이고 이는 즉시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으로 확대된다. 윤석열은 미제국주의의 주구답게 앞장에서 도발할뿐이다. 도발에 끝이 없으니 인내도 곧 끝나게 된다.>고 내다봤다.

계속해서 <최악의 특등범죄 <대장동사건>>, <주가조작피의자 김건희>, <검찰의 증거조작으로 버티는 윤석열<검찰정부>>, <이권과 특혜로 얼룩진 윤석열정부정책>, <온갖 부정부패무능과 심각한 알콜중독>, <외압<몸통>은 윤석열>, <<윤석열하나회>의 계엄음모>, <최순실 찜쪄먹을 국정농단무리> 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 문화 <폭발하는 서아시아전과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불고 있는 3대전장>에서는 <늑대들의 계속 : 팔레스타인>의 평론 <학살기계>를, <서아시아전의 폭발과 3차세계대전의 폭풍>을 담았다.

씨네마떼끄는 <간장선생>의 평론 <외부로부터의 폭풍>을 게재했다.

이달의 사건에서는 4차중동전쟁, 민중민주당탄압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 씨줄에서는 <<전쟁계엄>>을, 플랫포옴은 <반제진영의 전략전술>을 주제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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