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정당연설회 2084일째 〈파쇼독재윤석열타도! 미군철거!〉

1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2084일째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13~15일 진행된 미국·일본·<한국>의 <프리덤에지2>합동군사연습 실시를 언급하며 <미군이 주도하고 육상과 해상, 공중에 더해 우주, 사이버, 전자기까지 확장한 침략연습에 가담하는 것은 윤석열무리가 미국과 일본의 각종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기어이 <제2의 한국전>을 일으키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정부는 어리석고 무모하게도 미국이 짜놓은 전쟁각본에 우리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갖다바치며 중국까지 동시에 상대하려 하고 있다. <한국>전이 터지면 대만전이 터지고, 대만전이 터지면 <한국>전이 터진다는 예측은 윤석열자신이 객관적 사실로 입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윤석열이 미국의 배후조종아래 추진하는 전쟁은 결국 계엄으로, 친위쿠데타로 번질 것이다.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파쇼탄압으로 국정파괴행위, 부정부패범죄를 가릴수 없다.>면서 <현명하고 정의로운 우리민중은 윤석열 탄핵·퇴진·타도의 투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며 전쟁계엄책동을 짓부셔버릴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