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여의도국회앞 촛불집회현장에서 선전전을 강력히 진행했다.
당원들은 당신문 民130호 <반란수괴 윤석열 체포!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와 앞뒤로 <반란수괴 윤석열체포!>, <내란공범 국민의힘해체!>, <2차계엄분쇄! 국지전도발중단!> 구호가 적힌 손피시, <2차계엄분쇄! 국지전도발중단!> 구호의 포스터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이날 집회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한목소리로 윤석열 체포를 외쳤다. 주최 측은 오후 7시30분 기준 집회참석인원을 약 4만명으로 추산했다.
참가자들은 집회후 국회의사당역5번출구에서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을 거쳐 국민의힘중앙당사까지 1.3km를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당사앞에서 윤석열탄핵과 국민의힘해체를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손피시을 당사앞에 설치된 경찰방벽과 도로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