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논평] 윤석열내란수괴체포! 자작극·국지전·2차내란책동분쇄!

[대변인실보도(논평) 582]

윤석열내란수괴체포! 자작극·국지전·2차내란책동분쇄!

1. 자작극·국지전·2차내란이 발발할 수 있는 가장 위태로운 상황이다. <북파특수부대> HID·<블랙요원>이 최소 청주공항·성주사드기지·대구공항에서 대기중이었다. 직속상관의 명령하에서만 암약하는 <인간병기>들이 현재 원대복귀 및 귀가를 했는지는 불명확하다. HID내 미CIA(중앙정보국)와 미군의 명령하에 움직이는 501여단의 특수요원들이 박혀있다는 것도 심각한 위험요인이다. 김구암살범 안두희가 백의사내 미방첩대요원이지 않았는가. 26일 김용현측이 기자회견에서 <지금행동(통)>으로 해석될 수 있는 <통행금지>를 내뱉은 것도 수상하다. 28일 촛불행동은 보신각 타종행사 소요사태조장음모를 경고하기도 했다. 자작극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분명하다. 유력인사를 죽이고 이를 이른바 <북한군>소행으로 몰고가 국지전을 유발하려는 것은 전정보사령관 노상원의 수첩에 기록된 <백령도>작전으로 확인됐다. 결국 2차내란, 2차쿠데타를 일으키려는 것이다.

2. 윤석열은 전대미문의 살인마·파쇼광·전쟁광이다. 12.3군사반란당시 윤석열은 계엄군들에게 <국회의원발포>명령을 내렸고 2번, 3번 계엄선포를 망발했다. 작년 12월 본격적으로 계엄준비를 하면서 전방부대에 <선조치, 후보고>를 주문했고 접경지역에서의 광란적인 북침연습으로 올해정초부터 국지전도발에 미쳐날뛰었다. 하반기 파쇼광풍을 일으키면서 동시에 9월과 11월 백령도에서 K9자주포·천무로케트포 수백발을 발사하고 드론작전을 전개했으며 10월과 11월 평양무인기공격·중화기사격·동해상로케트포발사·오물풍선원점타격지시 등을 해댔다. 11월말 정보사공작요원들은 주몽골조선대사관과 접촉해 <국지전청탁>을 하려다 몽골당국에 붙잡히기도 했다. HID와 최정예부대를 동원해 정치계·법조계·종교계·노동계의 주요인사들을 잡아가두기 위해 수방사B1벙커를 새로 공사했으며 12.3계엄전날 일부군병원에서는 환자전시분류작업을 실시했다.

3. 가장 위험한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 윤석열에게 <2주만 버텨라>명령을 받은 내란잔당 국민의힘은 지금 헌법재판관임명을 미친듯이 막아나서고 있다. 윤석열내란·반란무리들의 배후조종세력은 미제침략세력이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은 동유럽전장에서는 장거리미사일사용제한을 해제했고 서아시아(중동)에서는 시리아정권전복으로 <저항의축>을 타격했다. <한국>에서는 국지전을 통한 계엄 즉, <전시계엄>을 책동했다. 국지전도발이 조선의 <전략적 인내>로 인해 분쇄돼 12.3 <비전시계엄>을 선포했고 이는 우리민중의 영웅적 투쟁으로 분쇄됐다. 국지전은 <한국>전의 뇌관,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의 신호탄이다. 자작극을 통한 국지전으로 윤석열반란무리는 2차계엄을, 제국주의진영은 <한국>전을 일으키려고 한다. 제국주의가 있는 한 파쇼광풍과 전쟁광란은 끝나지 않는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반파쇼항쟁을 뛰어넘은 반파쇼반제항쟁으로 반란무리들을 징벌하고 자작극·국지전·2차내란책동을 분쇄하면서 참민주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2월29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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