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 항쟁의기관차〉 〈반동〉 발행!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3월호 <반동>이 3월25일 발행됐다.

사설 <반동의 최후발악>은 <원래 반동은 <민족주의>라는 이름의 국수주의와 통한다. 적어도 매국은 아닌것이다. 헌데 이땅에 점령군으로 들어온 일제·미제치하에서 그주구로 연명하고 성장한 반동무리들은 철저한 매국무리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란·파쇼·반동무리는 12.3계엄·쿠데타의 실패로 벼랑끝에 매달려있다. 이대로 가면 죽음이니 어떻게든 판을 뒤집으려고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 정세를 격화시켜야 살길이 열린다. 내란국면이 내전국면으로 가는 이유다.>라고 지적했다.

정세 <반동무리의 발악적책동을 제압하는 우리민중·민족의 위대한 저력>은 <윤석열은 <개헌>에 전념하겠다고 예의 그입만 열면 새빨간거짓말을 또다시 늘어놓고있지만, 아무도 믿지않는다. 윤석열이 틀림없이 <2차계엄>을 선포해 <노상원수첩>대로 학살만행을 결행하려할것이란 우려가 팽배하다.>고 짚었다. 

또 <내전으로 판을 뒤집어야 살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이 이땅을 머지않아 유혈충돌·폭동·발포의 아비규환·<피의난장판>으로 만들려고한다. 민주를 지향하는 우리민중의 힘은 파쇼를 막고 평화를 지향하는 우리민족의 힘은 전쟁을 막고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군인과 무기, 사상을 무장력의 3대요소로>, <건설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고 개척>, <빈번하고 강도높게 전개되는 대조선침략연습>, <우크라이나군의 패퇴와 휴전수순을 밟는 러·미>, <휴전을 위반하며 계속 침략하는 이스라엘>, <미우선주의, 다른 형태의 제국주의패권정책>, <내란수괴 윤석열을 <탈옥>시킨 내란공범들>, <내란범들의 극악무도한 폭동선동>, <내란·반란무리들의 내란·내전책동이 현재진행중>, <<내란반란무리징벌!제국주의전쟁책동분쇄!>> 순으로 정세를 해설했다.

당과투쟁에는 조덕원코리아국제포럼코오디네이터의 프랑스진보단체와의 인터뷰와 플랫포옴뉴스논평을 담았다. 

정책 <역사의 반동을 이겨내며 앞당길 민중민주·자주통일의 미래>는 <인류는 또다시 세계대전을 겪고있다. 제국주의는 사상최대의 정치경제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신냉전>책략하에 3차세계대전을 추진중이다. 죽기직전인 내란·파쇼·반동무리는 미제의 조종하에 내전을 획책하고있다. 윤석열내란수괴의 일시<석방>은 이과정을 촉진시키고있다.>고 해설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중의 위대한 저력은 1960 4월항쟁, 1979 10월항쟁, 1980 5월항쟁과 1987 6월항쟁, 2016 <촛불항쟁>, 2024 12월항쟁으로 분출해 파쇼·반동무리를 제압하며 민주주의를 수호했다>, <역사가 입증하듯이, 위대한 우리민중·민족은 역사의 반동을 이겨내며 민중민주·자주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것이다>라고 단언했다. 

계속해서 <극우반동의 뿌리, CIC와 서북청년단>, <<정판사위조지폐>사건조작과 공산당불법화>, <영구집권 노린 이승만의 <친위쿠데타>>, <<반공을국시의제1로>>, <대학살범죄로 시작된 공안정국>, <평화통일요구 억누른 희대의 자작테러>, <되살아난 반통일·친일·친미의 망령>, <조직적으로 키워진 극우민간단체들>, <무법천지의 <한국>, 내란은 내전으로> 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 문화 <반동세력의 도전을 분쇄하고 역경을 극복하며 전진하는 세계민중들>에서는 <내부자들>의 평론 <거대한 악>과 <민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역사발전에 역행하는 반동무리들>을 담았다.

씨네마떼끄는 <대부2>의 평론 <배후>를 게재했다.

이달의 사건에서는 세계반동과 <한국>반동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 씨줄에서는 <<반동>>을, 플랫포옴은 <반동과 변혁>을 주제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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