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윤석열파면!구속! 내각총사퇴!>구호를 내세우고 광화문일대에서 트럭선동을 강력히 전개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윤석열을 당장 구속하라!>, <내각은 즉각 총사퇴하라!>, <내란소굴 윤석열내각 사퇴하라!>, <위헌계엄 묵인방조 내각은 총사퇴하라!>, <내란공범 국무위원전원 총사퇴하라!>, <내각 총사퇴하고 거국중립내각 구성하라!>, <우리민중의 힘으로 내란무리 징벌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선동연설에서는 <한덕수의 탄핵기각이 국무위원들에게 면죄부가 될수는 없다>며 <내란수괴 윤석열파면과 구속, 내란공범 내각총사퇴는 우리민중의 당면한 요구다. 윤석열구속, 내각총사퇴로 내란무리를 청산하자.>고 힘줘 말했다.
이어 <윤석열구속과 내각총사퇴는 진정한 내란무리청산의 시작>이라며 <불안정한 정국은 거국중립내각으로 수습할수 있다. 초당적이고 정파적이지 않은 국무위원들로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여 중립적으로 운영해야 내란무리청산도 이뤄진다.>고 피력했다.
계속해서 <헌재의 8대0 파면결과는 당연하다. 윤석열파면후 우리의 구호는 윤석열구속, 내각총사퇴, 거국중립내각>이라며 <윤석열구속과 내각총사퇴로 내란무리를 청산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