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화문의정부터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연속적으로 전개하며 윤석열파면과 구속, 내각총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은 전원일치로 파면돼야 한다>며 <12.3계엄선포는 헌법이 규정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가 아니었다. 12.3계엄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비상계엄선포요건을 갖추지 못한 중대한 위헌위법행위로 파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쟁점들중에 하나라도 어느 것하나 중대한 위헌위법행위가 아닌 것이 없다. 이 상식적인 판결을 미루고 미루다 헌재의 존재이유까지 부정당하는 국면에서야 선고기일을 지정한 헌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수준을 알려줬다.>며 <12.3계엄을 막아내고 탄핵을 결정한 12월항쟁의 승리자 민중의 요구는 적당히 하자는게 아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내란공범 동조자들을 철저하게 징벌하자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과감하게 결단하고 내각총사퇴와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 민심>이라며 <민중민주당은 윤석열 파면, 구속의 날까지, 내각총사퇴하고 거국중립내각구성으로 내란무리들 철저하게 징벌하고 청산하는 날까지, 내란배후 미군을 철거하고 이땅에 평화와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만드는 날까지 민중의 힘을 믿고 민중과 함께 힘차게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하루전인 지금까지도 4대4이다, 6대2다, 7대1이다라며 경우의 수를 살피며 불안한 초읽기를 해야 할 일인지 헌재에 책임을 묻지 않을수 없다>며 <내일 현재가 해야할 선고는 8대0 전원일치 파면인용이어야 한다. 윤석열파면만이 정의고 상식>이라고 힘줘 말했다.
계속해서 <비상계엄 선포하라고 머릿수 채워준 국무위원들, 윤석열파쇼독재에 찍소리 한번 안하고 부역한 국무위원들 다수가 내란공범이다. 어떻게 내란공범들에게 정부를 맡기겠는가.>라며 <내란정국을 적당히 끝낼 생각 말아야 할 것이다. 다시는 내란파쇼반동세력이 준동하지 못하도록 내란반란세력을 철저히 제압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민중을 기만하며 제아무리 12.3계엄을 정당화하려 미쳐날뛰고 발악해도 민심은 천심이며 파면은 필연>이라며 <윤석열 파면에 더해 윤석열내각 또한 즉각 총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곳곳에서 내란범들이 준동하고 극우폭도들은 윤석열탄핵인용이 될 경우 폭동과 내전을 일으키기 위해 미쳐날뛰고 있다. 윤석열내란무리들을 하루빨리 징벌해야만 내란정국을 다스리고 민주주와 법치주의를 회복하며 전쟁을 막을수 있다. 반드시 우리민중의 힘으로 윤석열내란무리를 징벌하고 평화와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자.>고 호소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이 계엄망태를 부린건 3달이 지났고 변론기일이 끝난지 한달이 넘었고 윤석열이 탈옥한진 2주가 넘었다>며 <학살마를 풀어주고 다시 체포도 못하고 있다. 파면선고기일은 이제야 4.4 내일로 잡혔다. 그동안 내란공범들의 내란모의는 얼마나 진전됐을지 알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광화문의 민심은 이렇다. 내란공범들 전부 직위해제 처벌하고, 윤석열 파면하고 진정한 민중민주주의가 실현되길 바라고 있다.>, <촛불도 평화도 좋지만 이젠 적과 싸워야 할 때다. 내란무리는 이번기회를 사활적으로 붙잡고 달려들며 이번이 아니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하루살이만도 못한 제목숨을 건재하려고 발악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더해 <내란무리를 징벌히느냐, 내란무리의 학살에 희생되느냐, 사생결단의 기로에 서있다>며 <망설이고 재서 지킬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12.3 국회로 달려가던 그때처럼 앞만 보고 달려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발언한 학생당원은 <제주4.3항쟁이 있었던 날이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다. 여전히 친미친일파들은 청산되지 않았고 제국주의미국의 밑에서 장기집권을 노리며 계엄을 일으키고 수많은 민중들을 죽음에 내몰았다.>고 성토했다.
계속해서 <민중들이 피땀으로 만들어낸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선 윤석열수괴의 파면과 윤석열내란파쇼반동무리들을 법리에 따라 빠르고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 제국주의세력의 밑에서 꼭두각시노릇을 하고있는 윤석열수괴와 내란반란무리들이 살아있는한 서울은 광주화가 될 것이고 <한국>전이 현실로 되며 무고한 민중들이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3000여개의 시신가방을 구비해두고 계엄을 통해 내전을 획책하며 민간인학살을 벌이려했던 윤석열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임명한 국무위원들이 최소 내란주요임무종사자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민주당은 이재명의 무죄선고를 내란종식의 신호로 착각할 것이 아니라, 단호히 내각 불신임과 총사퇴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파쇼·반동은 진보민주세력 개혁세력을 죽이려드는데 <상생>은 어불성설이며 내란반란무리들이 살아날 불씨를 남겨두는 행위>라며 <우리민중은 반파쇼반제항쟁에 총궐기해 내란·반란무리들을 징벌하고 내전·<한국>전책동을 분쇄하며 자주·평화·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라고 단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