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11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탄핵심판선고를 앞두고 정당연설회를 연속으로 진행했다.
당원들은 <윤석열파면구속내각총사퇴>구호판을 내세우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윤석열을 당장 구속하라!>, <내각은 즉각 총사퇴하라!>, <내란소굴 윤석열내각 사퇴하라!>, <위헌계엄 묵인방조 내각은 총사퇴하라!>, <내란공범 국무위원전원 총사퇴하라!>, <내각 총사퇴하고 거국중립내각 구성하라!>, <우리민중의 힘으로 내란무리 징벌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파면결정으로 지금의 내란내전정국은 수습되지 않을 것>이라며 <파면 즉시 다음은 내란공범·잔당들의 소굴인 국무위원회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필수단계 내각총사퇴·거국중립내각구성을 결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해 <파쇼·반동은 진보민주세력 개혁세력을 죽이려드는데 <상생>은 어불성설이며 내란반란무리들이 살아날 불씨를 남겨두는 행위다. <한국>역사에서 다시는 반복적으로 반동세력이 준동하지 못하도록 내란반란세력을 철저히 제압해야 할 것>이라며 <첨예한 내란사태를 종식하는 힘은 오직 우리민중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윤석열은 헌재 변론기간내내 민중들에게 12.3계엄의 위헌성을 스스로 입증했고 사안이 매우 엄중하고 명백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런 자를 파면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누가 또 내란을 일으킨다해도 처벌할수 있겠는가. 파면은 상식이며 헌재는 민중의 지상명령인 윤석열 파면을 선고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힘줘 말했다.
계속해서 <윤석열복귀는 피를 부르는 재앙이다.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판결은 전원일치파면뿐이고 헌재가 살아날 길도 파면뿐>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과 구속은 물론이고 이미 구속된 내란주범 내란공범들외에 아직도 권력기관 곳곳에서 내란을 지속시키는데 일조하는 내란세력들, 윤석열의 복귀를 꿈꾸는 파쇼반동무리들까지 샅샅이 찾아내 청산해야 한다. 이것이 민중이 사는 길>이라고 밝혔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최상목, 한덕수는 내란수괴를 대신한 권한대행으로 철저히 역할하며 윤석열이 한짓 그대로 했다>며 <비상계엄 선포하라고 머릿수 채워준 국무위원들, 윤석열파쇼독재에 찍소리 한번 안하고 부역한 국무위원들 다수가 내란공범>이라고 비난했다.
또 <내란수괴급 김용현은 국방부장관자리에서 불법적으로 군을 동원, 계엄군을 국회로 선관위로 보냈으며 변론내내 내란수괴를 비호해 거짓말을 일삼았고, <헌법재판관들을 처단하라>는 망언에 <여론조작·선거조작 카르텔과 부합해 국민주권을 훔치려는 종중·종북매국세력들을 척결하자>는 <옥중서신>으로 폭동·내란을 미친듯이 선동한 자>라며 <이땅에서 정치할 자격없는 자들 아닌가. 다시는 정치판근처에 얼쩡거리지 말아야 할뿐아니라 내란공범으로 반드시 엄중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중을 믿고 반파쇼반제항쟁에 나서 내란무리들을 징벌하고 내전·<한국>전책동을 분쇄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