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양구읍사무소에서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주최로 영화 <니콜라스>2부 상영회가 열렸다.
영화소개에 나선 21세기체게바라단원은 카리브해정세에 대해 저강도전쟁이 진행 중이라고 볼수 있다면서 차베스는 군대를 민중의 군대로 변화시켜 베네수엘라현실에 맞는 새사회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했고 마두로는 민중의 경찰까지 만들었으며 지금 베네수엘라는 마두로정권을 중심으로 민중과 군대, 경찰이 일심단결돼있다고 설명했다.
차베스무장봉기와 볼리바르혁명, 베네수엘라연대의 필요성 등 영화주요배경과 상영목적에 대해서도 전했다.
참가자들은 상영뒤 <Viva Venezuela!(베네수엘라승리)>, <Viva Maduro!(마두로승리)>를 외치며 베네수엘라민중에게 연대를 표했다.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는 영화 <니콜라스> 순회상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