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요일 삼봉로별밤은 <삼봉로담화>로 진행됐습니다. 담화주제는 <나는 어떻게 진보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나?>였습니다.
학생당원은 <밀양촛불집회 때 언덕을 오르는데 뒤돌아보니 엄청난 인파가 있는 것을 보고 <세상이 바뀔수 있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양고은 대변인은 <두여중생미군장갑차치사사건의 촛불집회에 참석하면서 이 일이 나의 일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으니 진보활동은 나의 길이 되버렸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저녁7시 광화문 삼봉로 KT앞에서 진행되는 삼봉로별밤소식은 트위터(twitter.com/peoplesdemocra)와 페이스북(facebook.com/peoplesdemocra)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