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반트럼프반미대장정 평택오산미군기지앞 집회

7월 2일 월요일 오후3시30분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평택오산미군기지앞에서 <조건없는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조건없는미군영구철거!>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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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평택이 아니라 미국으로 가라!

평택은 현정세의 초점이다. 작년 7월 미8군사령부가 이전한데 이어 6월29일 주한미군사령부가 이전되면서 평택은 완전히 미군손아귀에 떨어졌다. 평택캠프험프리스는 여의도면적의 5배인 444만평에 달해 외국미군기지중 단일기지로는 최대규모다. 기지내 건물주소가 미국캘리포니아라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은 한국을 군사적으로 점령하고 정치적으로 억압하며 경제적으로 착취해온 미국의 제국주의적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주권국가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고, 용납해서도 안되는 참담한 상황이지만 문재인대통령은 <(한미동맹은) 군사적 동맹과 포괄적 동맹을 뛰어넘어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사대주의적 발언을 서슴지않는다. 그러니 한미연합사령관 브룩스가 <미군기지내 주한미군사령부청사는 장기적인 미군주둔을 위한 투자>라는 기막힌 말도 막 해대는 것이다.

미군은 역사적으로 북침선제핵타격의 중심기지로, 남의 군사적 점령의 거점으로, 아시아침략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한시도 멈추지 않았다. 연일 북침전쟁연습을 전개하며 핵무기·전략자산들을 한반도에 집결시키고 탄저균·보툴리늄 등 온갖 생화학무기를 실험하며 온민족과 민중의 목숨을 위협한 것도 미군이다. 미군은 한반도를 핵전쟁연습장·생화학무기실험장으로 변질시킨 만악의 근원이며 세계평화의 암인 것을 이제는 온 세상이 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평택이 아니라 미본토로 이전해야 한다. 미군은 어떤 조건도 달지말고 그냥 그대로 영구히 미본토로 돌아가야 한다.

트럼프는 어리석고 기만적인 양면책을 철회하고 무조건 영구히 북침전쟁연습 중단하고 미군을 철거시켜야 한다. 트럼프는 더 이상 우리민족과 민중을 농락하지 말아야 한다. 당장 북미평화협정체결하고 무조건 영구적인 북침전쟁연습 중단과 미군철거로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 대담히 나서야 한다. 6.12싱가포르선언에 나온대로 북과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반도의 영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해야 한다. 북은 이미 가령 풍계리핵시험장을 조건없이 폭파하며 영구적으로 폐쇄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평화롭고 풍요롭던 농촌을 무력으로 갈아엎고 그곳에 세운 평택의 미군기지는 그 자체로 미국이 우리민족을 어떻게 탄압하며 유린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매년 전개되는 북침전쟁연습으로 평택은 전쟁의 화점이 되고 그로인해 주민들은 심각한 위기와 불안에 시달려야 했다. 4.27판문점선언과 6.12싱가포르선언으로 새시대·새역사가 열린 지금, 대세를 거스르는 평택기지확장은 북을 자극하고 온민중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 어리석은 행위다. 트럼프는 미군을 평택이 아니라 미본토로 보내는 것이 유일한 길임을 잘 알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이땅은 머지않아 반미열풍이 몰아치며 힘으로 미군을 내몰 것이며 그때가 되면 몸서리치며 후회하게 될 것이다.

트럼프는 조건없이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하라!
트럼프는 북미평화협정 즉각체결하라!
트럼프는 미군기지 즉각반환하라!
트럼프는 조건없이 미군 영구철거하라!

2018년 7월2일 평택오산미공군기지앞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 (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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