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 항쟁의기관차〉 〈진상〉발행!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월간지 <항쟁의기관차>6월호 <진상>이 발간됐다.

사설 <진상은 밝혀진다>에서는 격화되는 세계정세와 남코리아정세를 짚으며 <양극화와 5.18의 진상, 시대의 숨겨진 진실들을 이제는 더이상 은폐할수 없다>고 단언했다.

특집1_정세 <양극화의 진상을 호도하는 <양극체제>의 가상>에서는 <빈익빈부익부는 빈자와 부자의 양극화를 낳았다>다며 이를 가리기 위해 <초국적자본은 <기만적 양극화>, <양극체제>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최근 국제정세의 초점인 중동에서의 전쟁위기, 홍콩에서의 200만시위의 본질에 대해 해설했다. 특히 시진핑방북과 북의 행보에 대해 심층분석했다

특집2_당과투쟁 <특급악폐 자유한국당의 근본, 특급친미주구>에서는 박근혜악폐<정부>의 <세월>호참사와 이명박악폐<정부>의 <4자방>비리, 전두환의 5.18광주학살에서의 <사살명령>에 대해 분석·폭로했다.

더해 코리아연대와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의 <이명박근혜>반대투쟁과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대해 소개했다.

기획1_민족 <우리역사속에 숨겨진 미제국주의와 파시즘의 진실>에서는 우리역사에서 아직도 진실이 가려져 있는 10대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특히 총론에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않는 남의 예속적 실체, 즉 식민지성은 역사적으로 형성됐고 구조적으로 고착됐다>며 <코리아전쟁이후 남에서 미제국주의의 조종하에 군사파쇼통 치가 약30년간 전개되자 반파쇼민주화의 과제가 가장 절박하게 제기됐다>고 짚으며 사건들의 이면에 미제국주의와 군사파쇼세력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기획2_정치와문화 <제국주의, 역사서로 확인된 미국의 실체>에서는 하워드진의 <미국민중사>를 매개로 미제국주의의 본질과 민중들의 연대와 투쟁을 조명했다.

특히 <미제국주의의 침략과 약탈의 역사>를 총정리해 미국의 실체를 폭로했다.

시네마떼크 <선>에서는 영화 <기생충>을 분석했다. <기생충>, <반지하>, <선>, <냄새>, <비>, <계획>의 6가지 키워드를 통해 영화 <기생충>을 깊게 파고드는 한편 영화를 매개로 남코리아사회를 들여다봤다.

이달의역사 <6월>의 세계역사에서는 <전항<포템킨>호봉기>, <체게바라 출생>, <라울카트로 출생>, <워터게이트사건>, <홍콩반환식>을 해설했다.

코리아역사에서는 <보천보전투>,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6월민중항쟁>, <강희남의장순절>, <싱가포르선언>을 설명했다.

날줄과씨줄<꼬뮌>에서는 꼬뮌의 정의와 함께 해외의 꼬뮌과 코리아역사에서의 꼬뮌에 대해 정리했다. 

플랫포옴에서는 5대원칙중 원칙3인 <환수복지>에 대해 <정의로운재분배>라는 표제로 해설했다.

특히 <정의로운 재분배와 경제성장이 없이 복지를 하겠다는 포퓰리즘은 자연히 다른 사회의 것을 약탈하게 되는데 여기에 파시즘의 근원중 하나가 있다. 포퓰리즘의 가려진 진상, 숨겨진 실체는 파시즘과 통한다.>고 규정했다.

<항쟁의기관차>는 전국주요서점 및 교보문고·예스24 등 인터넷서점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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