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차미국평화원정시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14일(현지시간) 온라인시위를 이어갔다.
원정단은 필리라이브 <흑인·히스패닉 사망률, 백인에 두배>를 진행했다.
당원은 <뉴욕흑인·히스패닉의 코비드19 사망률이 백인의 두배>라며 <이들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돈과 시간부족등의 이유로 건강관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화려한 도시 이면에 숨겨진 양극화의 민낯이 드러난것>이라며 <미국의 역사는 인종차별의 역사>라고 말했다.
또 <노예해방선언이 발표된지 150년이 넘었지만 대부분의 흑인들은 지금도 저임금노동자로 노예의 삶을 살고있다>며 <코비드19위기와 같은 국가적재난에 치료를 받지 못해 죽어가는 사회는 결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렇기에 지금은 <민중들의 분노를 모아 투쟁의 한길로 나가야 할때>라고 목소리 높였다.
당원은 이어 밤샘필리라이브 <미국민중사>를 진행했다.
지난 필리라이브는 아래주소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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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필리라이브 <미국민중사>
4장 폭정은폭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