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퀘어에 〈트럼프죽음의시계〉 등장〉 9차미국평화원정 74일째 … 미국평화원정시위 총1102일째 〈뉴욕타임스퀘어에 〈트럼프죽음의시계〉 등장〉 9차미국평화원정 74일째 … 미국평화원정시위 총1102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차미국평화원정시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13일(현지시간) 온라인시위를 이어갔다.

원정단은 필리라이브 <뉴욕타임스퀘어에 <트럼프죽음의시계> 등장>을 진행했다.

당원은 <미국 뉴욕타임스퀘어에 <트럼프죽음의시계>라고 이름붙여진 전광판광고가 등장했다>며 <이 전광판에는 트럼프정부가 코비드19대응에 보다 일찍 나섰더라면 살릴수 있었던 사망자들의 숫자를 나타내고있다>고 전했다.

또한 <광고물을 설치한 영화감독 유진자렉키는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명령과 휴교령 등을 3월16일이 아니라, 그보다 일주일만 앞선 3월9일에 내렸어도 미국내 사망자의 60%를 막을수 있었을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정부의 코비드19대응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미국은 사망자가 8만명을 넘겨 전세계28%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는 이 와중에 11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승리했다>고 공언해 미국 민중들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었다>며 <현재상황에서 <승리>를 선언하는것은 확진자·사망자숫자를 가리면서 경제재개를 하겠다는 목적으로 전개하는 여론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트럼프정부가 경제재개의 사활을 거는 이유는 민중을 위해서가 결코 아니>라 <자신의 대선지지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며 <사람들이 죽어나가며 생명을 위협받는 와중에도 늑장대응에 대한 비판을 정치적쇼와 술책으로 덮으려는 트럼프대통령은 결코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목소리 높였다.

끝으로 <자본과 권력만 추구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정치는 희망이 없다>며 <민중중심의 정치만이 민중에게 희망을 안겨줄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필리라이브는 아래주소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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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필리라이브 <항쟁의기관차-생활>
노동권의 기본은 고용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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