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해 현재시스템을 바꿔야한다. 구름이 폭우를 불러오듯 자본주의가 전쟁을 야기한다. 자본주의를 없애고 노동으로 인한 부가 전체사회에 혜택을 주는 체제를 만들어야한다. 국제적노동운동과 정치적노동운동은 모두 평화를 위한 운동이다. 코리아는 1945이후 전체사회가 이윤을 나누는 시스템과 사회의 부가 소수에게 집중되는 시스템을 두고 싸웠다. 북코리아, 쿠바 두나라는 세계적판도에서의 역학관계로 보면 상당히 고립돼있는 국가들이지만 이두국가만이 반혁명의 물결에 버틴 유일한 국가들이다. 통일에 있어 북노동자들의 역할을 배제할수 없다. 궁극적으로 코리아반도전체를 볼때 단결과 통일을 위해 자본주의를 배척하는 방식의 평화를 논해야한다. (2016.6.15 평화와통일을위한국제포럼<평화·통일과민중> <평화·통일운동과노동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