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반도의 문제는 매우 특이한 사례다. 파시즘에 대항해 1945 민중이 승리했다. 1945 남코리아는 유엔의 깃발아래 숨겨진 미군개입을 받아들여야했다. 1945부터 미국의 전쟁혜택을 입어왔던 사람들이 오늘날에 와서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받아들일것이라는 환상을 가져서는 안된다. 투쟁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만약 코리아노동계급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질것이다. 38선이나 DMZ(비무장지대) 이면의 핵심은 부르주아유산계급이나 삼성같은 재벌·대기업들이 여기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고있다는것이다. 이런 긴장조성때문에 저임금을 강요할수 있었고 착취를 강요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코리아반도를 제국주의하에 놓이게 했다. 우리의 투쟁에 있어서 평화와 통일이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가 될것이다. 우리의 주적이 자본주의라는것을 인식하지못하고 그결과를 주지하지못한다면 승리를 거두지못할것이다. 코리아민중은 일본의 침략과 군사독재와 같은 모든 어려움들을 이겨냈고 자유를 위 해 봉기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미래의 승리는 코리아민중의것이다. (2018.4.26 8회코리아국제포럼<평화와통일,민주주의> <북미평화회담과평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