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복지당 종로서앞 1인시위시작 … 경찰서, 선관위에 항의전화 봇물

15일 환수복지당은 광화문에서 당원들이 불법연행되자 <위헌법률인 선거악법에는 굴복하지 않겠다>며 강력하게 항의행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오후 광화문에서 열린 22차촛불집회에서 포스터를 부착하던 이의선인천시당사무처장과 당원1명이 불법연행되자 환수복지당은 즉시 논평을 발표하며 <우리는 선거악법과 폭력경찰에 절대 굴복하지않을 것>이라 밝혔다.
집회에 참여하던 환수복지당 당원들은 종로서로 이동해 경찰서앞에서 경찰의 불법연행과 선거악법의 문제점을 규탄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환수복지당 당원들은 종로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항의전화를 하며 불법부당한 연행에 대해 항의했다. 종로서와 선관위의 모든 전화가 연결되지 않을 정도로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현재 종로서앞에서는 환수복지당 당원이 1인시위가 시작했으며 환수복지당은 <연행자가 모두 석방될 때까지 1인시위를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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