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쉿트벨기에진보단체대표 <코리아통일, 전제는 미군철거, 형태는 연방제국가> 강조 … 9회코리아국제포럼 2일째

요제프보쉿트벨기에코리아친선협회대표·평화운동가는 28일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 2일째주제인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대해 발제했다. 보쉿트는 <1100만명이 살고있는 벨기에는 1830년에 노동자들이 일으킨 혁명을 통해 국가를 건설하고 독립했다. 그 당시 노동자들은 하루에 10시간씩 일하고 배고픔에 시달렸으며 아무런 권리를 가지지 못한 상태였다. 이들에게는 노동권이나 투표권도 없었다.>고 소개했다. <벨기에노동자들은 러시아10월혁명영향으로 노동권을 쟁취했다. 이후 노동계급은 나치의 점령에 맞서 무장투쟁도 전개했으며. 이 힘으로 전국적인…

노동인권영화제 <위로공단>·<미국민중사> 상영예정

7회노동인권영화제 <인터내셔널>의 마지막날 종로인디스페이스에서 <위로공단>과 <미국민중사>가 상영된다. 15시30분 상영되는 <위로공단>은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여성노동자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로2014년 제작됐다.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남코리아최초로 베니스비엔날레미술전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영화상영후 임흥순감독과 김승하KTX노조지부장의 관객과의 대화로 여성노동자의 삶을 현재의 시점에서 조망할 예정이다. 메이데이국제축전의 대표이미지로 선정된 <미국민중사>는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위해 투쟁한 민중의 삶을 담고 있다. 침묵을 강요받고 외면당한 이들이 억압과 착취의 사슬을 끊기위해 견결히 투쟁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프랑스 혁명적극단 <졸리몸> … 연극<14-19> 성황리 종료

프랑스 혁명적극단 <졸리몸>의 연극 <14-19>의 마지막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19시 소극장<알과핵>은 <졸리몸>의 공연을 보기위해 소극장을 찾은 150여명의 관객들로 만석을 이뤘다. 2시간여동안 진행된 <졸리몸>의 열연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클레멍단원은 <서울에서 3일째 연극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한뒤 무대장비를 함께 만든 MIF조직위원에 감사인사를 보냈다. 메이데이국제축전의 초청으로 처음 남코리아를 방문한 <졸리몸>은 25~27일 소극장 <알과핵>에서 총 세차례…

베흐나흐프리오 관객과의 대화 … <사회보장제도 노동자믿고 시작>

프랑스사회보장제도 최고이론가인 베흐나흐프리오가 27일 메이데이국제축전에서 진행한 <라쏘시알>GV에 참여했다. 베흐나흐프리오는 노동자들의 월급절반이 사회로 환원돼 의료보험·연금보장제도·가족수장제도·실업수당으로 쓰이는 프랑스사회보장제도에 대해 언급했다. 객석에 있던 한 관객은 평의회제도가 사회주의적입장에서 의미가 있는것인지와 이에 대한 프랑스노조의 생각을 물었다. 프리오는 <1946년 프랑스공산당출신의 앙부아즈크로아자가 장관으로 당선되고 처음 실현한 정책이 세큐리티쏘시알>이라며 <노동자들의 투쟁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세큐리티쏘시알은 노동자가 임금을 관리한다는것>이라고 한마디로 일축했다. 노동자들의 연대를 어떻게 강화했는지에 대해 프리오는 세큐리티쏘시알이 누구에게나…

베네수엘라건축거장 프루토비바스 남코리아도착

베네수엘라건축거장 프루토비바스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남코리아에 도착했다. 올해 92세인 프루토비바스는 메이데이국제축전초청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코리아를 방문한다. 프루토비바스는 차베스의 유훈인 베네수엘라공동무상주택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로 카라카스·산타로사 등에 공동주택을 건설했다. 2013년에는 차베스의 영묘 <4원소의 꽃>을 설계하기도 했다. 프루토비바스는 27~29일 열리는 제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베네수엘라와 라틴아메리카에서 벌어지는 반미반제투쟁>을 발표한다. 그는 미제국주의에 조종하에 진행되고 있는 반베네수엘라 정책과 이에 맞서는 민중들의 견결한 투쟁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 5월 2~4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안재성·이정기 <아름다운청년전태일>GV … <50년지났지만 노동현실 다르지않아>

27일 15시20분 안재성전태일문학상운영위원장과 이정기서울봉재인지회장이 <아름다운청년전태일>을 관람하고 관객들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안재성위원장은 <친했던 두분이 노동문제로 분신해 이 영화를 보지 않았었다>고 무겁게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에서는 결단의 순간을 강조하며 전태일열사가 어두운 캐릭터로 나오는데 사실 그는 밝은 사람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기지회장은 <내년이 열사분신50주기인데 영화와 지금이 별반 다르지 않다>며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현재 노동상황에 대한 질문에…

<아름다운청년전태일>평론 … 역사를 바꿀 불꽃

민중민주당이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11월호 <돌파>에 실린 <아름다운청년전태일> 평론이다. 다음은 평론 전문이다. 역사를 바꿀 불꽃 역사를 바꾼 두 죽음이 있다. 1970년의 전태일과 1980년의 윤상원. 두 열사의 영웅적 희생은 모두 학생운동에 전환을 일으켜 각각 노동운동과 반미운동을 새로운 단계로 비약시켰다. 공교롭게도 노동운동은 계급운동이고 반미운동은 민족운동이다. 더 정확히 말해 계급해방운동과 민족해방운동이다. 민족해방이 선행돼야 계급해방이 실현된다. 하지만 노동계급이 민족해방을 영도하고 주도해야 변혁의 역사적 노정을 올바로 밟아나갈…

단병호·양규헌 <파업전야> 관람후 관객과의 대화 … <노동자는 사회를 바꾸는 동력>

27일 메이데이국제축전에 참여한 단병호전민주금속연맹위원장과 양규헌전전노협대표는 노동인권영화제<인터내셔널>에서 상영한 <파업전야>를 관람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단병호전위원장은 파업전야상영에 <30년만에 다시 영화가 개봉되는거 같다>며 <영상으로 파업전야를 본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업전야에 대해 <어떤 영화보다도 시대적 배경과 노동자의 심리묘사를 잘 표현한 영화>라고 평가했다. 이어 <공장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권리가 무엇인지 모르던 노동자들이 영화를 보며 깨닫기 시작했다>면서 <30년이 지난 지금도 감동이 있고…

메이데이국제축전 3일차(영상)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 1. 메이데이전야제<역사는 거리에서> 사전공연(졸리몸) 4.28 18:00 홍대걷고싶은거리 여행무대 전야제 4.30 18:00 세종문화회관중앙계단 2.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 4.27~29 12:00~18:00 용산철도회관 27토 <노동·민생·복지> 28일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 29월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 3. 2019서울노동인권영화제 <인터내셔널> 4.25~28 인디스페이스 4. 건축전시회 <신념> 5.2~4 광화문 중앙광장 5. 프랑스극단<졸리몸>연극 <14-19> 4.25~27 저녁7시 소극장<알과핵>

베흐나흐프리오 9회코리아국제포럼 첫째날 발언 <기본소득 생산수단사회화 위한 방법> … 채만수소장 <정치세력내에서 맑스레닌주의 재건해야>

27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한 베흐나흐프리오가 마지막 발언을 했다. 베흐나흐프리오는 그의 기본발제와 열띤 토론에 대해 <기본소득과 개인자격에 대한 임금을 기본소득과 혼동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베흐나흐프리오가 제안한 것이 기본소득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생산수단의 사회화가 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프랑스에서 40년전부터 제안된 기본소득에 대해 <노조들은 정당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상당히 무력한 상태다. 기본소득을 거부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