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인은 미국민중이 아니라 제국주의세력이다. 구체적으로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금융자본집단을 비롯한 딥스(딥스테이트)다. 지난 2020대선을 계기로 세계는 미국지배세력의 추악한 본질을 생생히 목도했다. 억압이 있으면 저항이 있는 법, 딥스에 맞서는 반딥스의 존재도 확인됐다. 아직 더 두고봐야하지만 현재까지는 이두세력간의 모순이 적대적인것으로 파악된다. 부정선거만이 아니라 반인륜범죄까지 폭로하고 경제개혁의지가 분명하기때문이다.
경제개혁은 민중의 자주적요구를 반영해 정책을 세우고 민중의 창조적능력을 발휘해 이를 관철하는 방식이어야한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그렇지않으면 모두 문제를 야기하며 곡절을 겪게 된다. 미국민중의 자주적인 경제적요구에서 FRB해체·국유화는 최우선 항목이다. FRB가 지금처럼 금융자본집단이 장악해 미국경제를 좌우하고 미국민중의혈세를 앗아간다면 100년이 흘러도 경제개혁은 불가능하다. 지금의 FRB체제를 해체하고 국유화·전민소유화가 될때, 비로소 경제개혁은 첫걸음을 떼게 될것이다. 그리고 FRB를 바로 세우는데서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가장 위력한 수단중 하나다.
노동자·민중의 가장 큰 부담중 하나는 세금이다. 임금은 언제나 노동력의 가치만큼도 받지못한다. 이것저것 떼이는게 많기도 하지만 기본은 세금과 인플레이션세로 추가착취를 당하고있어서다. FRB국유화와 함께 금본위제가 실시된다면 이런 문제를 크게 해결할수 있다. 금본위제는 인플레이션을 막는 구조적인 대책이다. FRB국유화와 금본위제를 핵심내용으로 하는 NESARA(National Economic Security And Reformation Act)가 실시되면 미국민중은 과중한 세금부담에서 해방되며 민중생활은 체계적으로 향상된다. <화폐혁명>을 이끄는 비트코인도 NESARA처럼 민중을 위해 민중이 만들어낸 민중의 창의다.
반딥스가 미국민중의 자주적요구를 대변한다면 반드시 경제문제·민생문제를 풀어야한다. 이는 민중의 각성이 세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힘으로 전환하는데서 관건적으로 중요하다. 결국 모든일의 시작과 끝은 민중이다. 민중의 뜻을 받들어 이뤄내는게 정치고 혁명이다. 미국이 제국주의체제에서 스스로 벗어나 민중중심으로 정치개혁·경제개혁을 이뤄낸다면 분명 세계사적인 근본변화의 동력중 하나가 될수 있다. 2차대전때 파시즘을 격멸하듯이 딥스를 청산한다면 온세계의 자주화에서 획기적전진이 될것이다. 세계가 미국정세를 예의주시하지않을수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