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미남예속동맹파기!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미군철거!〉필리버스터

2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서울시당·학생위원회가 미대사관옆에서<미남예속동맹파기!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미군철거!>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코로나사태로 촉발된 바이러스공황속에서 우리민중은 삶이 송두리째 빼앗기고 심지어는 일터에서 소중한 목숨마저 잃고 있는 판국에 민중의 복지에 쓰여야할 천문학적인 혈세가 미국의 손아귀로 흘러들어가게 됐다. 썩은 나무에는 썩은 나뭇잎이 자라듯이 부패한 바이든행정부를 상전으로 둔 오스틴과 블링컨은 그의 수족이 되어 방남이후 줄기차게 썩은내나는 망언들을 늘어놓았다.>면서<제국주의에게 있어서 <동맹>은 곧 지배주의, <관여>는 곧 내정간섭을 의미한다는 것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이땅의 살아있는 양심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우리민중은 스스로 걸어가지 못해 남의 손에 기대어 걸음마하는 굴욕적인 외교방식을 용납할수없다. 외세의 손길을 단호히 뿌리치고 민족공조의 길로 나아가는 것만이 진정으로 우리민족을 위하는 길이고 우리민중을 위하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필리버스터라이브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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