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간섭주둔비증액반대!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미군철거!〉평택주남미군사령부앞 필리버스터 진행

2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이 평택주남미군사령부앞에서 <내정간섭주둔비증액반대!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미군철거!>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이달 3월에는 미남합동북침전쟁연습과 미국무부장관과 미국방장관의 방남이 있었다. 미제와 민족반역무리들의 북침핵전쟁책동과 친미사대매국망동은 지난 시기와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북남간의 전쟁위기를 극도로 고조시켰다.>면서<바이든행정부의 대북적대시책동이 노골화되며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이를 막을수 있는 것은 오로지 단결된 민중의 힘뿐이다.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미제의 침략성과 민족반역무리의 대미종속성을 우리민중들은 가만히 보고있지않을것.>이라 힐난했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당원은<미제국주의 이익에 철저히 우리민중의 희생을 강요하는 내정간섭을 일삼는 미제국주의는 경제위기 민생파탄의 주범이며 우리민족을 갈라놓은 철천지원수다>면서<우리민족의 평화롭게 잘사는 길은 북에는 침략군이자 남에는 점령군인 미군을 철거하는 것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이 하는 일은 분열과 갈등을 부추겨 전쟁을 더욱 고조시키는것밖에는 없다. 사시사철 연중내내 혈안이 되어 진행되는 북침전쟁연습에 문재인정부는 미제와 부화뇌동하여 반북반중전선인 인도태평양전략에 깊히 발을 담그려하고있다. 모든 북침전쟁연습을 영구중단하고 미군을 철거하라.>고 강력히 발언했다.

다음은 필리버스터라이브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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