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 영구중단!>, <미남합동군사훈련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15일째 진행했다.
한 관광객은 남코리아뿐 아니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등 전세계에 있는 미군 모두를 철거해야한다고 말했다.
원정단은 바이든정부는 미군철수의 흐름을 거스르고 있다며 독일과 아프가니스탄의 경우를 예로 들었다.
이어 <미군이 남아서 하는일이란 세금을 축내고 주둔한 미군을 명분삼아 주권을 침해하는것>이라며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