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는 평택컴프험프리스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메이데이정신계승! 미남합동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를 외쳤다.
학생당원은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노동계급의 단결투쟁의 승리는 필연이다. 지난시기 전세계 노동자 민중의 유례없는 단결투쟁의 역사에서 볼수있듯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는 노동계급의 완강한 투쟁정신을 그 누가 막을수 있겠는가. 1886년 5월1일 미국의 노동계급은 자본의 살인적인 착취와 탄압에서 맞서 결사적으로 투쟁했다.>고 짚었다.
한편 <아직까지도 노동자 민중의 주인으로서 지위는 남코리아를 포함해 세계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라며 <자본가세력을 좌지우지하며 그위에 군림하고 있는 금융자본집단 제국주의연합세력이 세계통치권을 장악하기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제국주의의 우두머리라고 불리는 미제국주의는 전쟁의 화근이며 만악의 근원이다.>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침략책동에 맞선 반제반미공동투쟁은 정의이며 필연이다. 코리아반도의 운명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놓인 지금 우리민중이 선택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반미자주투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이데이정신을 오늘에 계승한 우리 노동자·민중은 반미항전에 총궐기해 미군을 철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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