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55일째 진행했다.
한 시민이 원정단의 구호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원정단은 <일제로부터 해방이후 미군이 점령군으로 들어와 한민족이었던 코리아를 남과 북으로 분단시켰다. 미군은 76년간 내정간섭을 자행하고 있으며 대북제재를 통해 민족분열을 심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통일를 향한 첫과제인 미군철거를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정단의 설명을 들은 시민은 <코리아가 미국에 의해 분단된지 몰랐다. 통일을 향한 원정단의 투쟁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다른 워싱턴 시민은 원정단의 구호를 보고 <코리아의 평화를 지지한다.>며 원정단의 투쟁을 지지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