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64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을 찾은 한 워싱턴 시민은 <미군은 즉시 그들의 집으로 돌아와야한다. 그들은 사람이지 전쟁하는 기계가 아니다.>고 말하며 남코리아에서의 미군철거와 코리아의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지지했다.
한편 미정부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습에도 여전히 이스라엘이 정당방위를 하는것이라는 입장으로 이스라엘을 옹호하며 제국주의세력간의 결탁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