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민중민주당(민중당)경기도당은 평택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평택역앞 광장에서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동시에 평택역을 중심으로 포스터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보안법철폐! 민족반역무리청산!>을 부착하고 민중민주당신문 民83호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당원은 <바이든<정부>의 대북적대시책동이 계속되는 한, 북과 미국은 마주달리는 기차처럼 충돌이 불가피하다. 미국은 대북적대시책동만이 아니라 제국주의세력을 동원에 반제자주세력에 대한 침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미군철거투쟁은 반제반미공동투쟁이자 반미자주투쟁이다. 우리민중은 반미항전에 총궐기해 미군과 민족반역세력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자주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평택미군기지동창리게이트앞에서는 반미투본 주최로 <전쟁화근만악근원미군철거! 반통일세력청산! 자주통일실현!>18차반미대장정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