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중랑구·마포구일대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이어 망원역에서 신문배포를 이어갔다.
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포스터와 스티커를 집중적으로 부착했다.
당원은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족을 배반하고 민중을 착취해 부를 쌓은 민족반역무리를 청산해 민중을 위한 민중의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